이 글은 2023년 6월 11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5월 11일 경험입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PD 2주차 1교시
- 보통 전략적으로 처음에 얼굴 노출을 잘 안한다. 왜냐하면 외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아무리 좋은 정보를 줘도 그냥 패스한다. 쇼츠가 특히 발달한 지금에는 눈에 익히는, 눈에 띄는 형태를 알고 바로 탁탁 넘긴다. 그러다 보니까 물건에 대한 이야기나 혹은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5~10만 사이에 구독자 파워가 생기면, 특히 정기구독자가 있으면 "이정도면 얼굴을 공개해도 채널을 운영하는데 가능하겠다" 하는 시점이 오면 보통 공개를 많이 한다.
- 대구에 아는 부동산하는 젊은 분은 구독자 6만까지 얼굴 공개를 하지 않았다. 인터뷰할 때 카메라 위치하고, 어떻게 촬영하면 좋을지 나중에 설명하겠다. 장사나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구독자가 얼마나 있을 때 나에게 도움이 될까 판단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내 팬이 1000명 있다. 액티브 유저라고 하는데 실제로 내 물건을 사주는 사람이다. 예로 중국집을 하면 한 주에 한번은 먹게 된다. 그럼 한달에 천명이 한 번씩 나를 찾아주면 매출이 어떻게 이어질까? 라고 했을 때 그 파워가 잇겟죠.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구독자 10만 20만 100만 물론 좋지만 그런 욕심보다는 1만을 채워서 그 1만 중 10%가 액티브 유저가 된다면 실직적인 수입으로 돌아온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커뮤니티 활동 해야한다. 컨텐츠 외에 소통을 해야한다. 커뮤니티를 통해서 사람들하고 소통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오프라인 모임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 팬이 생기고 액티브 유저들이 생기고 내 물건을 사주거나 내가 낸 책, 강의를 들어와 준다.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들도 2~3달 전국투어하면 대구라는 공간에서 2번 안한다. 왜냐하면 실제 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한계가 있다. 일을 하거나 먹고 사는 문제도 있고 그 비싼 티켓을 사면서까지 와줄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한 장소에서 오래 안하려고 한다.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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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하우스[송호진]
상업용부동산과 주거용부동산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마스터부동산중개법인의 송호진입니다. T. 010-4444-2851 카톡아이디: 01044442851 좋아요! 구독 ! 꼭 부탁드립니다^^ 영상제작에 큰힘이됩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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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구독자 6만이 아니라 1.84만명이고, 얼굴 공개는 KBS 방송한다고 두차례 했지 그 이후 컨텐츠도 얼굴 없이 제작함.
- 방송국에서는 편성 PD가 진행 PD 역할을 많이 한다. 그리고 제작 PD가 있다. 진행 PD하고 편성 PD들이 "광고를 어떻게 하고 전략을 어떻게 해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하겟다" 를 많이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거의 광고가 다 죽기 때문에 앞으로 편셩 PD 위주로, 방송국이 돌아갈 것이다. 제작은 다 외주에 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방송국에 들어가겠다 마음을 먹었을 때는 제작 PD로 되고 싶으면 큰 프로덕션으로 가는게 더 유리하다. 편셩 PD로 가면 안정적인 급여와 위치는 생기지만 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안 만들어 줄 것이다. 왜냐하면 방송국 내부에서 만드는게 더 비싸다. 똑같은 1000만원을 들여도 급여가 나간다. 그런데 외주에서는 그 1000만원을 주면 급여까지 해결해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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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읽남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youirk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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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얼굴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자기 얼굴이 안나왔다. 외국 유튜버의 활동들이나 이슈 될만한 것들을 본인이 분석해서 올려주는 채널을 만들어준다. 제가 이 친구를 구독자 1만 때부터 봤는데 어느덧 50만이 되었다. 외국의 유튜브를 읽어주네? 컨텐츠가 신선해서 봤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외국 유튜브를 볼 일이 잘 없다. 영어도 들어있고 검색하기도 쉽지 않고 그러니까 좋은 컨텐츠를 찾아서 보여주고 이후에는 인지도가 생기니까 자기 얼굴을 보여주고 기존 인플루언서들이 참여를 많이 한다. 특징이 팟캐스트도 하고, 커뮤니티도 활용을 잘한다. 5만대에인가 아마 카페도 차린걸로 알고 있다. 웹드라마도 만들었다.
- 예능하다가 드라마 감독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게 뭔지 파악하고 그걸 크리에이티브 하게 만들면 장르에 상관없이 다 통용이 된다. 그게 pd의 역할이다. 처음에는 촬영하고 편집하고 pd하고 같이 1인 제작자로 하지만 10만 구독자쯔음 되면 감독을 뽑아도 되는 금액이 나온다. 그러면 "10만이 되면 2~300 버는데 이걸 감독한테 맡기면 돈이 나가면 내가 하나도 못버는거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은 맡겨서 퀄리티를 높히고 더 많은 촬영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 나는 아이디어만 빨리 내서 빨리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두개 만드는걸 일주일에 4~5개 만들면 당연히 비용이 수익이 높아질 것이다. 물론 그게 모두가 통용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게 실제로 통한다.
- 보통 10만 구독자 되면 감독을 뽑고 100만 구독자되면 썸네일 만드는 사람, 의논 나눌 pd, 촬영 감독, 편집 감독, 조명 감독 다 따로 구성되게 된다. 보통 10만당 150~250 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주 올리고 매일 1일 컨텐츠 올리면 수익이 높겟지만 반면에 일주일에 하나 올리면 아무리 조회수가 높아도 매일 올리는 것보다 수익이 덜하겟지만 어쨋든 그 전략을 짜서 10만때 이렇게 하면 좋다. 100만 구독자 되면 망하지 안은 채널은 보통 1500 ~ 2000정도 수익을 낸다. 지현꿍 구독자가 거의 300정도에 일주일에 한 개 올리는데 1500~2500 번다.
https://www.youtube.com/@jhyun_u/videos
지현꿍
소소한 자취 일상을 담고있어요 🧸🤎 📝business E-mail :diatvglobal@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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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영어권인가 아닌가 봐야 한다. 많은 사람이 보려면 영어번역을 해서 올리면 훨씬 많이 본다. 그리고 유튜브는 영어 변역을 해서 올리면 8개 국어 자동 번역이 된다. 단, 아주 완벽하게 영어를 올렸을 경우에만, 우리가 한국어로 해서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 유튜브에 영어를 올리면 완벽하게 안된다. 제대로 영어 번역을 해서 영어 자막을 볼수 잇게 해주면 다른 나라 언어들도 번역 해준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성장해도 외국은 10만 20만 유튜버가 진짜 많다. 영어권은 10~20 유튜버는 명함도 내밀수도 없다. 범위가 넓다보니 수익이랑 광고협찬이 어마어마하다.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파급력이 훨신 크고 인플루언서 인지도도 훨씬 좋은데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연에인들이 훨씬 더 크다. 연에인 자체가 한류다 보니 아무리 유튜브가 성장해도 못따라간다. 그래서 그런 동향파악이 잘해야한다. 제가 유읽남을 보는 이유는 외국 콘텐츠를 보지 못하니 이 사람이 외국 컨텐츠의 동향을 살펴서 유튜버들을 소개시켜주니까 그걸 보고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컨텐츠도 봐야하지만 나와 반대되는 장르의 컨텐츠도 소비를 해야한다.
- '노출이 되기위해서 어떤노력을 해야할까?' 유튜브 알고리즘이라는게 명확히 모르고 유튜브에서도 공개를 안한다. 자기들도 파악 못하는듯 하다. 유튜브의 장점은 내 채널의 분석을 해준다. 유튜브 자체에서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채널 분석을 해준다. 어떤 나라에서 몇프로 왔고, 어떤 나라 어디서 봤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10대인지, 40대인지 분석해준다. 유튜브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돈주고 해야할 분석들을 공짜로 해준다. 사실 공짜는 아니다. 분석해줄테니 컨텐츠를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잘 만들어서 올려서 수익을 내라. 그래야 유튜브도 수익을 내니까.
- 구글이 원래 현금 유동성이 있는 사업을 하다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작년 초에 다 팔아버렸다. 지금 구글에서 가장 현금 유동성이 높은 사업이 유튜브다. '쇼츠 전에 한 짓이 뭐죠? 아세요 혹시?' 구글에서 1차적으로 아무곳이나 광고를 싣고 있다. 그 전에는 아무나에게 광고를 싣지 않았다. 지금은 아무나 광고를 해준다. AI가 선택해서 사람들이 많이 볼거같고 유행인것 같으면 구독자가 없어도 광고를 넣어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틱톡이 너무 잘되는걸 보고 2차로 쇼츠를 만들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틱톡이 중국에서 정보를 빼간다는 명분으로 막아버렸다. 전세계에서 인도시장이 제일크다. 중국이 제일 크다 생각하지만 인도가 IT가 엄청 잘되어있고 선진국이기 때문에 제일 크고 그다음이 중국, 미국, 브라질 순이다. 미국에서 막을 때 인도하고 중국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다 막혔다. 하지만 정작 틱톡은 대주주가 미국이다.
- 미국에서는 구글하고 애플, 테슬라, 아마존 이 4개를 버리지 못한다. 미래 먹거리고 국가에서 중요한 사업이고 본사들이 미국 안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 국가적 자체에서 포기 못한다. "굳이 pd가 이것까지 알아야해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공부도 해야한다. 그래야지 내가 조금 더 AI가 정확하게 뭘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어떤 그런 상황속에서 그 답에 가깝게 갈 수 있다. 결국 노출이 잘 되기 위해서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잘 만들어야하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1차적이다. 그렇다고 이것이 꼭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경쟁이 치열해질테니..
https://blog.naver.com/dnjswns0627/223047428740
미국,영국 틱톡 사용금지 행렬에 동참한다고요? 무슨일
미, 영 TIK TOK 사용금지 무슨 일인가? 최근 영국 정부가 업무용 휴대전화에서 Tik Tok을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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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nonlabelmag/223057748691
틱톡 금지 국가가 늘어나는 이유?
틱톡 금지 국가가 늘어나는 이유? 국가 보안을 위한 금지? 틱톡은 숏폼 플랫폼 선두주자로서 유튜브 숏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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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1
1. 전략적으로 얼굴 노출을 잘 안한다.
=> 외적인 선입견, 구독자 파워가 생기면, 얼굴 노출을 해도 채널 운영이 가능하겠다고 판단되면 그때 공개함. 나는 굳이 얼굴 노출을 희망하지 않는다. 득보다 실이 많아보인다.
2. 장사나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구독자가 얼마나 있을 때 나에게 도움이 될까 판단하라. (액티브 유저)
=> 주제가 명확해 졌을 때 생각해볼 문제 (정보, 강의 판매의 경우~, 일상일 경우~ )
3. 커뮤니티 활동을 하라. 컨텐츠 외 소통, 이벤트, 오프라인 등
=> 나는 댓글을 거의 달지 않고, 멀리서 지켜만 본다. 과거 BJ, 포털댓글, 유튜브 댓글 등을 보면 좋은 얘기도 있지만 어지러운 얘기도 많다. 그래서 굳이 호응에 참여하지 않는데, 반대로 말하면 팬들의 경우에는 댓글을 통해 소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공감하지 못할 뿐 그들만의 문화가 있기 떄문에 '커뮤니티 활동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수만개의 댓글이 있어도 그들은 마치 1:1로 소통하듯이 챗 문화를 해온다. 댓글 문화를 존중하자.
4. 10만 구독자 기준 150~250 / 100만 구독자 기준 1500 ~ 250
=> 1인 제작자에서 시작해서 보통 10만이 넘으면 감독을 뽑아 운영한다. 퀄리티를 높히고 더 많은 촬영을 통해 많은 컨텐츠를 업로드하여 수익을 높힌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편집자나 기획자를 뽑는 경우가 종종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c6xouzsvYU
https://www.youtube.com/watch?v=XnMhYfB0or4&t=0s
각 채널마다 방향성과 역할을 다를 수 있겠지만 구하고자 하는 사람의 역할은 참고하면 좋을 듯!
5. 영어권을 노려라
=> 영어 번역을 하면 8개 국어 자동 번역이 된다. 따라서 외국 구독자 유입을 늘려라. 단 완벽하게 번역을 해서 올려야 한다.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터키어, 한국어, 영어, 포루투갈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 프랑스어 등) 채널마다 언어들이 다 달라서 무조건 8개 국어라고 보장은 못하는 듯
경상북도 크리에이터 멘토십 출신들 중에 영어를 넣어 8개국어 이상 나오는 채널은 지현꿍 밖에 없다. 내가 파악한 8명의 구독자들 x5.5 정도의 차이다. 참고로 이분들은 영어번역이 없고 채널이 활동중단 된 곳도 많다. (본업 하시겠지?) 그리고 한 분은 낯이 익었는데 최근에 라이브커머스 강의 대타로 온 강사님 얼굴이이었다. 좀 더 찾아보니 크리에이터 1기 DIA TV 계약 3인 중 한 명이고 채널을 통해 한달 전 퇴사를 했다. (최저시급과 비슷한 월급, 업무 과로로 인한 건강 문제 등) 가히 추측해보자면 지금 강의를 하는 회사에 속해 있다가 나온듯? 마지막 주차쯤 되니 인턴 연계라고 수강생들한테 막 물어보던데 허허,, 많이 배워들 오세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mybsGGPNNQ
6. 유튜브 스튜디오 채널 분석
7. 아무곳이나 광고 싣기, 쇼츠의 유행
=> 예전에는 영상길이 등 조건이 있었는데 지금은 유튜브 AI가 유행하고 많이 볼 것 같으면 구독자가 없어도 광고를 넣는다고 한다. 틱톡 사용 금지가 인도만 전체 금지고 나머지 국가들은 정부폰만 금지 시켰다.
군대에서 대도서관의 '유튜브의 신'이라는 책에서는 영상길이는 최소 10분이상 해야 광고가 들어간다고 했고 유튜브들 중에서 억지로 2분 동안 흑백화면에 BGM만해서 10분 맞추는 영상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영상길이에 상관없이 광고가 들어간다. (유튜브 프리미엄 쓰느라 몰랐다.) 그래서 컨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좀 더 자유로워 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쇼츠를 많이 보진 않지만 한 번 보면 무표정하게 쭉쭉 보곤 하는데 짧은 영상에 적응이 되었는지, 평소에 영상을 1.5배속으로 보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건지 쇼츠도 거의 60초 꽉 채우면 답답하고 영상이 5분만 넘어가도 지겹고 다 못보겠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시청하는지 의견도 궁금해졌다. 그래서 일상 컨텐츠는 5분 이내로, 정보 컨텐츠는 5~10분 이내로 정해놓고 만들고자 생각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JrXGTF0Bqg
기획
1. 시청자 니즈 파악 - 큰 주제를 찾아라. (개발자 ,프로그래머는 복어횟집 수준)
2. 경쟁자 파악 ( 찾아야 함, 개발도 일상도 )
3. 차별화 포인트
1) 정보의 퀄리티 - 자료를 찾을 때 한가지 주제를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설명하기 위해 10시간 이상 관련 자료를 찾는다. 만족할 만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던진다.
2) 스피드 - 2~3분 내외의 영상으로 만들어 낸다. 정확한 발음, 빠른 전개를 위해 나레이션 녹음도 꽤 오래하는 편이다. "스크립트 수정 전" -> 필요에 의해 필요한 부분은 수정 -> "스크립트 수정 후" 문장은 최대한 간결하게 가져가는 편이다.
3) 시청각 자료 - 시각적인 자료까지 굉장히 중요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영상 속도와 편집 속도를 늘리기 위해 이미지로 영상을 넣는 걸 절대 금지하고 최대한 시각적으로 이해를 돕는데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보여드리려고 함. (애펙으로 하면 좋을 듯)
유튜브 알고리즘은 누구도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GhJloX7HDO4
예전에 TV나 기사 소식에서는 '국가별 틱톡 금지' 를 봤을 떄 모두가 사용못한다는 줄 알았는데 잘못 알았다. 틱톡 문제는 예전부터 듣곤해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브랜드 이미지 타격이 크고 앞으로도 좀처럼 회복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10대는 틱톡 20~30대는 인스타 40대는 페이스북, 밴드 등 20대인 나에게는 틱톡은 크게 관심이 없다. 누군가는 10대들이 20대가 되면 틱톡의 범위도 넓어진다고 하지만, 그때는 또 새로운 플랫폼이 세대가 사용하는 순위가 될 것이다.
중국은 유튜브, 넷플릭스, 카카오톡 등을 사용할 수 없다. VPN으로 우회해서 쓰는 사람들이 있다.
중국은 틱톡이 만들었다. 틱톡 프로필 내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링크 삽입 가능 ??
틱톡을 많이 안써봐서 조금 사용해보고 나중에 틱톡을 통해서 유튜브, 인스타에 유입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
https://brunch.co.kr/@nativexkorea/5
유튜브와 어떻게 다를까? 중국 동영상 플랫폼 전격분석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없는 관계로 중국 기업들은 서로 새로운 동영상 앱을 제작하여 제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의 온라인 동영상 시장의 유저 수는 미국과 일본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을
brunch.co.kr
https://d-jelee.tistory.com/79
유튜브 하나의 계정에 여러 개의 채널 개설(추가)하는 방법
◆ Google 계정 하나에 유튜브 채널 여러개 생성이 가능? 보통 Google 계정 하나에 YouTube 채널 하나를 개설하여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한 채널에 담기에는 어수선하기 때문
d-jelee.tistory.com
- "유튜브랑 공중파, 넷플릭스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나?"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다. 유튜브를 볼 때 "큰 기대를 하고 보나? 공짜로 보는건데 뭐" 하고 본다. 넷플릭스는 프로라고 생각하고 보는데 재미없으면 욕한다. 그런데 유튜브는 욕하지 않는다. 그게 무슨 얘기냐면 유튜브는 팬과 내가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유명한 감독 껄 찾아서 본다. 그리고 유명한 브랜드화 되어 있는 컨텐츠를 찾아본다. 그런것처럼 유튜브는 못만들었기 때문에 '부끄럽고 올리기 그래서 안올린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고 조금씩 올려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팬들도 같이 따라간다.
-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뭐냐면 앞으로 유튜브는 내 팬이 얼만큼 많은가가 중요하다. "유튜브에서 예전에 안되던 기능들이 생기고 있다 어떤게 있나?" 후원도 생겼고 정기구독도 생겼고, 제일 중요한 건 이것들이 내가 어떤 컨텐츠를 판다고는 하지만 결국 개인의 선택으로 팬심으로 하는 거잖아요. 지금은 물건을 살 수 있게 자꾸 만들고 있다. 쇼핑몰로 넘어가고 "그럼 이 다음에 뭐를 할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바로 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클릭을 해서 넘어가고 결제를 하는 귀찮음을 없애고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게 바로 카드결제 할 수 있게 그런 기능들이 점차 들어갈거다.
- 그럼 이제 어때요? 예전에는 내가 채널의 구독자나 조회수로 수익을 냈다면 지금은 그런 결제 시스템이 정말 편하게 되면 내가 어떤 물건을 팔고 어떻게 설득을 시키고 내 팬이 얼만큼 있는가에 따라 내 유튜브 채널에 잘되냐 안되냐를 얘기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런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제작자 입장에서는 잘 생각 안하는데 PD는 이걸 생각해야한다. 내가 만든 컨텐츠를 통해서 어떻게 이걸 확장시켜서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 그래서 아까 얘기 드렸듯이 넷플릭스는 전문가가 만드는 거지만 유튜브는 아니다. 그러면 컨텐츠를 잘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주 올릴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잘 만든다고 잘 되는 건 아니다.
- 그럼 제가 회사에서 만든 채널들이 대박 났어야 된다. 근데 제가 회사에서 만든 제일 잘된게 50만 조금 넘은 것, 10만 넘은 것 딱 두 개 밖에 없다. 나머지는 2만, 3만 있고 새로 만드는 것들은 이제 1000명정도 된다. 알 수는 없지만 흐름을 알고 노력해서 그 흐름을 타게 만들어 줘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된 시간에 자주 올려야 한다. 그리고 채널을 정했을 때 그 색깔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 전문가 입장에서, 제작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이런게 왜 잘될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또 어떤 면에는 이제 새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하니까 "젊은분들한테는 되게 이슈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지금 구독자 60만이다. 이 친구가 피드에 한참 떴을 때 한 7만 정도 였다. 이때 집중되서 지금 이렇게 커졌다. 그러니까 이 얘기는 당시 유행으로 끝날 수 있는 문제다. 끝날 수 있는 문제인데 여전히 이걸 꾸준히 해서 성장했다. "이 채널을 통해 수익을 낼 것 같은지?" "구독자나 조회수로 수익을 낼 것 같은지?" 생각안한다. 연예인이 노래 나오면 무조건 이 채널를 거쳐간다. 기획사에서 요청한다. "우리거 이거 얼마에 이렇게 만들어달라" 본인 취향이 아닐 수도 있으니 모든걸 하진 않겠지만 소속사 입장에서도 어느정도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도 있을 거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이미지 관리도 해야할 사람들은 안할거다. 근데 조회수 한 번 보면 된다. 1년전에 첫 영상이 14초올린게 무슨 의미일까? "이거를 전략적으로 생각해서 만들 사람이었으면 14초를 만들어서 올렸을까? 훨씬 더 길게 잘만들려고 노력했겠죠?" 아마 이 사람은 학교 때 에니메이션하는걸 공부했을 거고 과제처럼 이걸 만들어서 올려봤는데 과제하면서 계속 올리다 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바뀐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qnJUdDPfE2A
* QnA를 보면 전공자도, 과제도 아니고 그냥 유튜브를 하고 싶어서 하게 되었다.
- 그래서 내가 만들 채널도 내가 너무 잘 만들려고 하는 노력보다도 정말 자주 올려야겠다. 만약 "부동산 물건을 판다고 하면 어떤게 중요할까?" 사람들이 정말 사고어하는 물건을 보여주면 아무리 엉망으로 찍어도 사람들이 본다는 것이다. "어떤 물건을 보여줘야 사람들이 볼까?" 예를 들어 이런 채널들은 전문가가 할 필요가 없다. 구글에서 청년들이 관심있는게 뭔지, 중년들이 관심있는게 뭔지 통계치를 찾아 보기도 해야하고 잘된 채널 들어가서 제목을 훑어보라. 자취방에 대한, 자취남에 대한 이야기다. "신축빌라 13평 ~ " "그럼 이걸 누가 볼까요? 이걸 20대만 볼까? 20대의 부모들도 볼것이다" 자기의 자녀들이 앞으로 나가 살아야하니 관심이 생긴다.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까?" 만약 부동산을 한다고 하면 주요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해서 그것만 팔 필요는 없다. 유튜브에만 그걸 올려서 사람들이 날 찾아오게하고 그 이후에 다른 물건을 보여줘도 괜찮다. 그리고 채널의 팬들이 많아지면 그다음에는 색깔이 좀 바껴도 누구도 머라하지 않는다. 그대로 따라간다 그런 줄 알고 믿고 간다. 어떤 채널에 정기구독이나 후원을 할 정도면 정말 팬이다. 내가 조금 바뀐다고 해도 커뮤니티 안에서는 강하게 간다. 그런데 그 팬이 몇 십명가지고는 부족하고 몇 백명 천명 정도가 되면 그런 어떤 일을 해도 유튜브 수익뿐만 아니라 다른 수입도 만들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0v_vW7_6nc
- 저작권 문제
아까 '조씨' 채널의 경우 연예인이 나온거 무조건 저작권에 걸린다. 기획사에서 "우리 뮤직비디오인데 왜 써?" 하면 무조건 걸린다. "그런데 걸까?" 그냥 나둔다. 걸면 안된다. 왜냐하면 기획사에서는 "우리를 공짜로 홍보해주겠다는데" 그럴려면 채널에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한다. 영화 채널도 사실 다 걸린다. 그런데 "어떻게 다 리뷰를 할까?" 생각해보면 초창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영화 리뷰, 영화 컨텐츠가 엄청 성장했다. "어떤 분들이 할까? 물론 영화평론가 이런 분들이 뛰어 들었겠죠?" "지금은 누가 할까요?" 영화 수익을 내기 위해서 목소리 좋은 성우와 프로덕션해서 전략적으로 만들고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걸 통해서 컨텐츠를 찾아보고 실제로 영화를 결제해서 보고 수익이 되니까 영화사에서 나둔다. "어 이게 홍보가 되네?" "괜찮은 채널에 얼마 줄테니 홍보좀 해줘" 그렇게 됐겠죠. "그 다음에 누가 뛰어들어요?" 돈이 되니까 제작사와 전문가가 뛰어 들기 시작한다.
- 저작권을 걸리자해서 걸리는게 아니라 누구도 걸지 않는 거다. 음악 중에 외국 음악은 특히 많은데 사전에 먼저 유튜브에 저작권이 걸리도록 등록해놓는다. 그러면 걸린다. 내가 어떤 채널에 힘이 있고 "너를 홍보해준다" 라는 소명을 저작권자에게 보내고 저작권자가 "그런거같네 풀어주세요" 라는 확인증을 유튜브에 보내주면 또 풀어준다. "유튜브에 있는 무료음악들 정말 많이 쓰죠?" 컨텐츠 제작할 때 전세계 사람들이 무료라고 막 쓴다. 그런데 한 2년 뒤에 다 걸어버린다. 근데 내가 대형채널이다. 이걸 무료를 많이 사용했다. 그러면 음악 저작권자와 협상해야 한다. 그런 악질적인 음악 제작자들이 실제로 있다. 그래서 AI가 제작해주는 음악을 쓰거나, 금액을 지불하고 무료로 저작권을 해결해주는 공식 채널에 가입해서 쓰는 방법이 있다. 제일 좋은건 유튜브에서 제공해주는 음악은 무료로 쓰라고 주는 거라서 절대 걸릴리 없다.
- 실제 AI는 테스트 해보면 생각한것 만큼 보다는 미비한것 같다. 기사를 써주거나 광고를 만들어 주는 것들, 일반적인 분들이 괜찮다고 할 수는 있으나 조금만 상업적으로 들어가다보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런것들이 완성이 될 것이다. 첫 수업에도 말했듯이 유튜브가 없어져도 홀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 감독이 없어져도 기획하고 연출하는 사람들은 살아남을 것이다. AI가 절대 대처못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쉽지않다. 최근에 "AI가 스스로 공부를 하고 인간에 해가 될지 모른다." 라는 그것 조차도 인간이 정하는 것이다.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봐야한다. 컨텐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사람에게 공감을 얻어야 하는데 공감이라는게 너무 다르다. 예를 들어 내가 똑같은 얘기를 이사람과 했을 때, 저사람과 했을 때 너무 다르다. 그걸 AI가 개개인의 공감력까지 가지고 어떤걸 만드는게 쉽지 않다.
- 그래서 "pd라는 직업은 사라지지 않는 것 중 하나다" 라고 생각한다. 이 PD라는 범위가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PD라고 하면 영상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에 치중을 많이 한다. 그런데 "빠르면 5년 10년정도 지나면 PD라는 직업은 모든 전체 사업부터 시작해서 기획, 모든걸 통틀어서 얘기하지않을까?" 왜냐하면 이제는 컨텐츠가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미술전시를 해도 컨텐츠가 들어가고 건물을 지어도 이제는 영상 컨텐츠가 들어간다. 컨텐츠가 빠질 수 없기 때문에 PD라는 직업이 훨씬 많이 살아나고 농사짓는 사람이나, 장사를 하는 사람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도 유튜브 없이는 자기 PR을 하기 힘들다. 그런 시대다. 그래서 엄청 중요한 직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많이 보고 많이 따라해보고 자주 올려서 사람들의 반응도 보고 그렇게 하는게 제일 좋다. 일단 내가 올려보고 평가를 받아보고 주변사람들한테 들어보고 그걸 고쳐나가서 "이정도면 내가 잘할 수 있겟다" 생각할 때 그 채널을 유지하셔도 되고 운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보면 그게 아니면 다시 새로 만들어도 문제될게 전혀 없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내가 좀 못만들어서 안올리는 거는 하면 안되는 행동 중 하나이다. 올려야 한다. 반응도 많이 지켜보고. 부동산 채널의 경우 여러분들은 모르겠지만 정말 우리가 모르는 잘되는 채널 진짜 많다. 그런 채널이 워낙 많아서 내 채널이 안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내 채널이 더 잘 되기 위해서 계속 올리면서 피드백 받고 고쳐나가면서 만들어나가면 된다.
분석 2
1. 유튜브는 아마추어와 프로 그 사이쯤이다. 큰 기대를 하고 보지 않는다. 유튜브는 팬과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 조금씩 올려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팬들도 같이 따라간다. 시청자(조회수) 보다 중요한 것은 내 팬이 얼만큼 많은가가 중요하다.
2. 유튜브 후원, 정기구독 그리고 스토어(쇼핑몰)
=> 브금대통령 채널은 스토어 목록이 있는데 브금대통령 홈페이지로 넘어가서 구매하도록 되어있다. 강사님 말은 이렇게 번거롭게 다른 사이트를 지나서, 회원가입하고 카드 번호 넣어서 구매하는 귀찮은 과정 없이 클릭하면 유튜브 내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토록 될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는 듯하다.
다른 유튜버나 BJ들도 본인들의 굿즈 & 콜라보를 만들어서 파는 커뮤니티를 종종 봤는데 보통은 링크만 올리고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진행했지 아래처럼 스토어 목록으로 해놓는 걸 못 봐서 가져와 봤다. (사이트도 다양하더라)
오라운드 : 마이 브랜드 플랫폼. 오라운드
오! 놀라움이 가득한 감탄 굿즈 마켓 오라운드입니다.
www.oround.com:443
https://tumblbug.com/realcuckoocrew
쿠쿠크루 음원발매 프로젝트 [Turning Point]
쿠쿠크루 앨범발매 프로젝트! 드디어 기다렸던 <비가오면 비가오죠>가 정식음원으로 발매된다!
www.tumblbug.com
3. 내가 만든 컨텐츠를 통해 이걸 확장시켜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 고민하라.
4. 컨텐츠를 잘 만드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자주 올릴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약속된 시간에 자주 올려야 한다. 채널의 주제(색깔)를 벗어나면 안된다.
=> 채널의 주제를 고민해보는 이 시점에서 "결국 장기적으로 업로드가 가능할까?" 가 가장 큰 고민이다. "소재가 고갈되면 어떻하지?" 라는 고민도 되고 작가과정에서 '채널 기획안'을 작성하면서 두가지 큰 틀을 잡게 되었다. 그리고 채널에 대한 장단점을 고민해 보니 가지를 물고 질문들이 쏟아졌다. 그래서 이번에 기획안을 PD, 작가 강사님들께 보여주고 조언을 구해 보고 싶다.
5. 청년들의 관심사, 중년들의 관심사 통계치 등을 찾아 보라.
=> 세계적인 흐름과 트렌드를 빨리 파악하자.
6. 잘된 채널에 들어가서 제목을 훑어보라. 전략을 잘 짜라
7. 채널의 팬들이 많아지면 그 다음에 채널의 색깔이 바뀌어도 괜찮다.
=> 요리용디의 채널도 내가 구독하진 않지만 가끔 쇼츠에 뜨면 흥미있게 보곤 했다. 더빙과 상황 컨셉으로 재미있게 요리하는 채널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외국 유튜버처럼 자막없이 여러가지 튀기면서 사운드에 집중하는 쇼츠를 만들었고 댓글에 많은 팬들이 예전 컨셉을 원하는 사람, 새로운 시도에 대한 응원, 비난, 칭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독을 안해서 커뮤니티는 몰랐지만 쇼츠 댓글만큼이나 커뮤니티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그리고 한달 뒤 커뮤니티를 통해 컨텐츠의 색깔 변화로 효과를 보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도 이쯤에는 조회수가 몇백, 몇천만도 봤던 것 같은데 지금은 타 채널에 비해서 잘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전 컨텐츠보다 조회수가 덜 나오고 있어 보인다. 그리고 롱폼도 쇼츠 컨텐츠의 색깔 변화 이후 업로드 되고 있지 않다. 확실히 채널의 정체성도 팬심도 위험성을 안고 가는 듯하다. 구독자의 변화는 모르겠지만 강의에서 말한 색깔이 변화해도 팬들은 이해해주고 믿어주는 듯하다.
8. 저작권은 걸리자 해서 걸리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걸지 않는다. 저작권을 공부해라.
=> NO COPYRIGHT MUSIC
예전에 영상 제작할 때 유튜브에서 No Copyright Music을 검색해서 필요한 장르의 BGM을 받아서 제작한 적이 있는데 강사님의 얘기에 따르면 정말 위험한 걸 수도 있다. 외국 유튜버들도 많지만 국내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No copyright music에 대한 컨텐츠가 많다. 물론 지금 당장에는 조건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강사님 말대로 조건을 걸어버리면 다 저작권에 걸리게 되고 돈을 지불해야하거나 컨텐츠 자체를 내려야할 수도 내림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과 유사한게 폰트 저작권 이슈 인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rzz6aI4b6w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184283&memberNo=607398&vType=VERTICAL
유튜버가 말하는 저작권 FREE 배경음악 찾는 방법♬ (feat. 무료 템플릿)
[BY 길벗] 내 유튜브 영상의 1등 분위기 메이커는? 영상을 편집할 때,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m.post.naver.com
- 워드프로세서에서 제공되는 폰트가 다른 곳에서 사용될 경우 저작권 문제로 법인에서 합의금을 내는 뉴스를 봤는데 아래 영상처럼 저런식으로 협박을 하곤 한다. 나도 학생회할 때 입학도 하기전 학생회에서 폰트 저작권 침해로 이제서야 서류가 날라왔던 기억이 나는데 이후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여튼 디지털 세상에 기록이 남다보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몇년 후에 그렇게 고지가 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더욱 유튜브를 할 생각이면 BGM과 폰트, 이미지 등 저작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PXQBW_9tvg
https://www.youtube.com/watch?v=aseOAbmV1WQ
https://www.youtube.com/watch?v=dXylCBMriLE
* 배민체, 경기도 서체, 서울 남산체, 여기어때체
https://pjsproject.tistory.com/1770
원스토어 폰트가 나왔다고?! 무조건 받으러 가야지!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는 특징을 살린 무료 폰트를 개발해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앱 마켓인 원스토어에서 3종류의 무료 폰트를 공개했는데요. 상업적 용도로도 허용하고 있
pjsproject.tistory.com
그래서 유튜버들의 영상 하단을 보면 브금대통령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bgmpresident/featured
브금대통령[BGM President]
안녕하세요 브금대통령 입니다. 협업 및 비즈니스 문의 official@bgmpresident.com Hello, everyone, welcome to BGM president. For cooperation and business inquiry, please contact us at official@bgmpresident.com
www.youtube.com
저작권이 뭐낙 어렵다보니 질문을 좀 해야겠다. 리스트짜기....
https://www.youtube.com/watch?v=CKRsN0sA45g
경북콘텐츠코리아랩 6기 출신으로 월별 미션마다 저작권 관련 영상을 만드는데 그 중에서 가장 솔직하고 본인의 경험을 살려서 설명해주길래 가져와봤다.
구독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BGM 사이트 (국내 / 국외)
https://www.sellbuymusic.com/subscription
BGM(배경음악) 사이트 셀바이뮤직
대한민국 대표 배경음악 (BGM) 사이트 셀바이뮤직에서 누구나 사용가능한 배경음악, 저작권 무료 BGM, 효과음을 찾고 사용해보세요.
www.sellbuymusic.com
오랜만에 콘텐츠코리아랩 활동하는거 보다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도움이 될 것들을 링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Cxu3y0TO8&t=3s
1. 저작권이 있는 노래를 그냥 간주없이 따라만 불러도 저작권 침해 O
=> 음악은 1초만 불러도 저작권 침해가 된다. 음악은 저작권자가 총 4그룹으로 나뉜다. 작곡가 / 작사가 / 실연권자 / 음반제작자 => 음악을 사용하려면 복잡한 허가절차를 거쳐야 함 예외적으로 반주에 노래만 부르는 영상은 작곡가 / 작사가의 허락만 맡으면 된다.
2. 촬영 시 사람들의 초상권을 보호해야 하나? O
=> 초상권에 침해당한 사람들 즉, 영상에 얼굴이 나온 사람들은 원제작자한테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다. 국가기관 같은 경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초상권) 심의해서 6건의 차단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힘들게 찍은 컨텐츠가 차단되기 싫으면 초상권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3. 유튜브 저작권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
=> TV프로그램, 영화, 음악, 음악작품, 연극, 뮤지컬 등이 있다. 강연, 기사와 같은 저술 작품 그리고 그림, 포스터, 광고와 같은 시각적 작품,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도 저작권에 걸릴 수 있으니 이런 것들을 주의해서 컨텐츠를 촬영해야 한다.
4. 유튜브에서 저작권을 침해하면 어떤 조치가 이뤄지나?
=> 저작권자가 유튜브에 저작권이 침해됐다고 신고서를 제출하면 유튜브에서 콘텐츠제작자한테 경고조치를 내린다. 그런데 이게 90일동안 3회 이상 누적이 된다면 해당 컨텐츠 제작자는 계정해지 조치가 내려진다. 하지만 억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유튜브에서도 컨텐츠 제작자를 위한 철회요청, 발론통지 제출을 통해 항소기회도 주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d9vnfl7jqo0
1. 타 콘텐츠 사용 X
=>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등 방송 컨텐츠를 잘라낸 소위 "짤"을 사용하는 것도 저작권 위반이다. 이는 개인의 창작물과 마찬가지로 방송국에 귀속된 저작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특히, 상업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인 유튜브 내에서 사용한다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2. 음악 사용
=> 음악은 무조건 창작자의 허락을 맡아야한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가서 문의를 하고, 외국음악인 경우 해당음악의 저작권을 소유한 회사에 문의를 해야 한다. 저작권이 귀찮다면 유튜브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오디오 보관함에 장르별 무료 음악을 이용하면 된다.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채널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무료채널이다. 이 음원들 또한 유튜브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저작권 사용표기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https://www.komca.or.kr/deal2/deal_01.jsp
이용허락신청안내 | 이용허락신청안내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음악저작물의 합법적인 이용을 위해서는 저작물의 이용방법에 따라 권리자인 저작권자(작사가, 작곡가 등)의 이용허락이 필요합니다. 음악저작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음악저
www.komca.or.kr
3. 뉴스는 사용해도 괜찮다? X
=> 뉴스도 저작권에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뉴스는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출처를 표기하더라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 따라서 해당 언론사에 허락을 맡아야 사용가능하다.
4. 영상, 드라마 리뷰 영상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제작사의 마케팅 팀에 문의를 하면, 영상 소스를 제공해준다. 그렇게 해서 리뷰를 만든다.
5. 저작권 보호기간
=> 저작자 사후 70년까지 저작권이 보호된다. 하지만 원저작물의 보호기간이 만료되었다 해도 저작물을 번역하거나 재구성한 2차적 저작물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6. 폰트 저작권
=> 음악과 마찬가지로 무료폰트와 유료폰트가 있다. 무료라 하더라도 사용조건을 읽어보고 사용해야 한다.
저작권법상 아이디어는 보호되지 않는다. 같은 아이디어라도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창작환경을 만들고자 하기 때문이니 걱정하지 말고 제작할 수 있다. A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비슷한 포맷으로 영상을 제작해도 괜찮다.
저작권법은 기본적으로 친고죄이다. 저작권자의 고소가 있어야만 수사가 진행된다. 영리적 혹은 상습적 저작권 침해에 대해서는 제 3자도 고발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XPu7UUJE48&t=1s
1. 저작권
저작물은 인간의 생각이나 감정이 독창적으로 표현되는 것으로 일반적인 사실의 표현, 모방된 아이디어는 저작물로 인정되지 않는다.
저작물의 유형
어문 저작물 - 일기, 독후감, 창작한 시 OR 소설, 신문기사
음악 저작물 - 작사, 작곡
연극 저작물 - 연극, 무용, 무언극 등 인간의 감정을 동작으로 표현
사진 저작물 - 창작적으로 표현해 독창성이 있는 사진
미술 저작물 - 회화, 서예, 조각, 공예
건축 저작물 - 사회 통념상 미적 가치가 인정되는 건축물, 설계도, 모형
영상 저작물 - 영화, 드라마 등 영상이 수록된 것
도형 저작물 - 지도, 도표, 약도, 모형 등으로 표현
편집 저작물 - 부호, 문자, 음 영상
2차적 저작물 - 원저작물에 번역, 번형, 편곡, 각색 등의 변화를 줌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물 - 컴퓨터 내에서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지시, 명령으로 표현
크리에이터(창작자)가 바로 '출판사'이자 '방송국'이다. 그러므로 저작권도 '출판사다 방송국만큼' 알아야 한다.
* 특허 : 특허 출원 -> 특허 심사 -> 특허 등록 과정을 거쳐야 그에 따른 권리가 생긴다.
* 저작권 : 창작과 동시에 권리가 생긴다. 일반적으로 권리가 발생하면 사용자는 권리자에게 허락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S2FQmVwSyY
2. BGM, 효과음
한국저작권보호원이 발표한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 에 따르면 영상 촬영 시 의도하지 않게 주변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고 한다. 음악 MR 사용, 노래를 그대로 부르는 것 역시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며 편곡 또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효과음의 길이가 짧아 저작권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효과음 또한 저작권이 있어 출저와 링크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효과음 : 저작권 확인, 요구한 조건 확인, 출저, 링크 표시
BGM : 직접 만든 음악 사용, 저작자가 요구한 조건 O (무료음악), 일정 금액 지불 O (유료음악)
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 보호 시책 수립지원·집행, 불법복제물 심의·시정권고 및 시정명령, 침해실태조사, 보호기술
www.kcopa.or.kr
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765&pDataCD=0406000000
분야별 정책 - 콘텐츠·저작권·미디어 -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 | 문화체육관광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 게시일 2019.12.18. 조회수 11860 담당부서 저작권정책과(044-203-2479) 담당자 김하정 붙임파일 PDF 내려받기 원문 내려받기 e-book 보기 문화체육관광부 "1인 미
www.mcst.go.kr
2019년 12월에 발표되었으며 PDF로 187장에 이른다. 나중에 천천히 봐야겠다.
3. 이미지, 폰트 저작권
=> 이미지 저작권이 침해되는 경우는 구글이미지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경우, SNS에 올라온 이미지를 불법으로 복사, 캡쳐, 저장 사용하는 경우, 명화, 포스터, 책 표지, 본문 이미지, 팜플렛, 전단지 등을 스캔하여 사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렇게 불법으로 사용한 이미지의 포토샵 사이즈 변환 같은 변화를 주거나 출처 기재를 한다고 해도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다. 이미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 원본 저자에게 사용 여부를 물어보고 사용하거나 구매 해서 사용해야 한다.
불법 사용 이미지 + 포토샵, 사이즈 변환, 출저 기재 등 == 저작권 침해
이미지 : 원본 저자에 사용여부 확인, 퍼블릭 라이선스 이미지, 유료 또는 무료 스톡 이미지, CCL(Creative Commons License) 사진저작권에 허락된 이미지 사용
픽사베이 : 키워드 검색 가능, 100만장 이상의 고퀄리티 사진, 일러스트, 다양한 그림 제공, 이미지 무료이다 단, 셔터 스톡 마크 보여지는 이미지는 유료다.
언스플래시 : 상업적 용도로 무료 사용 가능, 가입 후 사진 구독을 하며 10일 마다 고해상도 사진 제공
픽점보 - 블로그용 사진, 일상 생활 사진, 카데고리별 분류, 저작자 표시, 상업적 이용 O
아임프리 - 업무에 사용되는 사진 제공, 업무용 아이콘, 이미지, 출저 정확히 밝히면 무료
=> 그래서 불법 복제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출저가 확인되지 않은 폰트 파일을 입수하면 폰트 파일에 대한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다.
폰트 도안 : 글자의 모양인 폰트 도안은 저작권법상 보호대상이 되지 않는다. (저작물 해당 X)
폰트 파일 : 저작물에 해당되어 보호를 받는 것은 컴퓨터 프로그램인 폰트 파일이다. (TTF, OTF 등의 파일)
폰트 : 무료 폰트 파일 이용, 합법적인 폰트 파일 구매해서 사용 단, 구매한 폰트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 것은 저작권 위반
구글 폰트 : 폰트 종루 다양, 각 언어별 지원
눈누 폰트 : 한글 특화
Da font : 99% 영문 폰트 전용
9. 많이 보고, 많이 따라하고, 자주 올려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평가를 받고, 그걸 고쳐나가면서 운영하라.
=> 내가 좀 못만든다고 안올리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중 하나이다. 올려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mZ4al1NlE&t=26s
영상 촬영 구도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LyNXVn4geuo&t=1s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O92DNPZ7-qg
참고
시작, 그리고 기획
- 시작을 하고 기획을 해야한다. "작가와 PD의 결정 차이가 뭔지 아세요?" 같이하기 때문에 기획은 똑같다. 작가는 글로 표현하고 PD는 항상 머리에 영상으로 표현할려는 노력을 엄청 많이 한다. 그래서 작가글에는 상상력이 많다. 안되는 앵글, 안되는 그림이 정말 많다. PD는 항상 현실적인 그림을 그려서 만들어 나간다. 그 차이다. 그래서 내가 작가처럼 글을 잘쓰겠다라는, 물론 내가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작가적 글을 잘 쓰면 엄청 좋겠지만 거기에 너무 압박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현실적으로 제가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리고 어떻게 구성하고 그걸 어떻게 표현하는지 말해드릴 것이다.
- 내 폰 속 영상 VS 유튜브, 방송 컨텐츠
이 둘의 결정적 차이는 기획과 구성이다. "각자의 폰에 사진도 있고 영상도 있죠?" 똑같다. 안 올리면 폰에 보관된 추억 올리면 방송 컨텐츠가 된다. 그래서 어떤것이든 좋다. 무조건 올리려고 노력하는게 좋다. 특히 PD들은 내 컨텐츠를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최소한 내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로 어떤 반응을 하는지 그것조차도 파악을 해야한다.
- 흔한 영상 초보자들의 고민
1. "난 촬영을 잘 못하는데..."
2. "좋은 장비가 없는데..."
3. "자막과 음악 넣는 것 어렵지 않나요...?"
4. "편집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게 제일 문제인데, 100만 유튜버 중에 스마트폰으로만 하는 사람도 많다. 여러분들이 항상 착각하는게 좋은 장비가 있어야 촬영을 잘하고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생각하는데 PD입장에서는 카메라가 좋고 이런것은 내 컨텐츠를 빛나게 해주는 도구일 뿐이지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를 명확하게 갖고 있는가가 정말 중요하다.
- 구독자 100만 이상 조회수 약 110만 이상 컨텐츠
저는 유튜브의 가장 큰 장점이 뭐냐면 새로운 발견, 전문가는 절대 찍을 수 없는 것들 저는 절대 이걸 찍을 수 없다. 저는 이걸 도저히 찍을 수 없다. 왜냐하면 저는 그 자리에 없다. 그런데 이런 컨텐츠들은 그 자리에 있는 사람만 찍을 수 있다. 잠깐만 보면 "이게 뭐지? 이게 무슨 컨텐츠지" 라는 생각이 들겠죠. 쭉 봐도 이해가 안되죠. 중요한 거는 이해가 안되는 걸 137만명이 봤다. "왜 봤을까?" 한참 우리나라에 반려견, 반려동물들 키우는 시기에, 코로나로 실내에 많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봤다. 그 당시에 특히 고양이도 많이 키우고 할 때 이분이 동네 시골에 있는 고양이를 찍어서 올린거다. "근데 제목이 어때요?" "수다쟁이 고양이의 이얏호응" 들어보셨죠? 무한도전 무야호??? 하여튼 그게 유행을 하면서 이분이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 이분은 다른것 없다. 그냥 자기가 그 자리에 있었고 고양이가 이뻐서 찍은 거다. '어릴 때 공유해야지' 자기 나름의 이 당시에 큰 생각을 안 했겠죠. 분명히 전략을 가지고 올린건 아니다. 근데 그 당시에 그런 유행을 하면서 반응이 뭔가 터졌겠죠.
- 이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는 지금 구독자 120만명인데 이거 터질 때 제가 알기로 구독자 몇 천명도 안될 때였고 지금 조회수를 보면 꾸준히 나온다. "이분이 뭘 잘 했을까?" 썸네일에 제목도 없다. 그냥 고양이만 나오는데 왜 이걸 잘했냐고 하냐면 컨셉을 잡았다. 그 당시에 컨텐츠 하나가 터졌는데 그거를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은 터지면 그냥 지나친다. ‘어 우연히 많이 봤나보다’ 하고 올리고 잘 안올린다. 한 두번 올렸다가 사람들 안보면 '에이 그런가보다' 하고 안올린다. 근데 이분은 계속 끊임없이 올린거다. 그러니 구독자도 많아지고 사람들도 많이보고 지금 이 컨텐츠의 장점이 3일에 하나씩 올린다.
- "쌓인 채널들 있죠. 그건 안볼거 같죠?" 근데 사람들이 무조건 본다. 컨텐츠 하나가 10만이라도 사실 이 채널의 수익은 무조건 x2이다. 근데 3일에 하나씩 올린다. 그럼 일주일에 2~3개씩 올린다는거죠? 한달에 평균 10개 올린다는 거죠? 그럼 수익률이 좋겠죠. 이 분은 연금을 탄거다. 물론 평생 갈지 안갈지는 모르겟지만 그정도로 센스가 있었던 것이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찍어서 올렸고 그거를 잘 캐치해서 꾸준히 올린다. 그리고 대단한 것은 꾸준히 찍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컨텐츠는 절대 제가 찍을 수 없는 것이다. 이걸 찍기 위해서 시골에 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걸 찍으려고 시골에 간다고 될지 안될지 모른다. 제 입장에는 그냥 저한테 전문가로서 영상을 맡기는게 훨씬 편한 일이다. 근데 이걸 고생하면서 굳이 갈 필요없겟죠. 그래서 유튜브의 가장 큰 장점은 전문가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좋은 컨텐츠들이 많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bvjgfPkn_xU
- 두더지 올린 이 분도 똑같다. 조회수 700만이고 구독자 42만이다. 이 분도 우연찮게 하나씩 올렸는데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컨텐츠를 하루에 3개씩 올린다. "대단하지 않나요?" 물론 조회수가 엄청 나온건 아닌데 이분이 아무리 이렇게 조회수가 안나와도 하루에 2~3 컨텐츠를 올린단 말이에요. "그럼 어때요?" 쌓인다고 했잖아요. 어차피 농사짓고 일을 하는데 핸드폰으로 잠깐 찍고 그냥 편집도 안해서 올린다. 우리가 보기에는 망한 채널 같아 보이지만 생각해보면 애초에 이런 채널을 안할 뿐이지, 우연찮게 이분이 이걸 끊임없이 해서 수익이 제법 나올거다. 그리고 종종 농기구나 협찬도 들어올 수도 있다. 그것도 무시못한다.
- 유튜브를 조금해본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 "이거 망한 채널이지 않냐? 안되는거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렇게라도 해서 키워본적이 있느냐?" "이 42만 채널을 팔면 얼마일 것 같나요?" 10만당 최소 300 ~ 500만 준다. 채널을 팔 때 업자들끼리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 물론 조회수가 많이 낮기 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이걸 누가 사요?" 라고 할 수 있다. "누가 살까요?" 이 채널의 경우 조회수가 안나오죠. 그럼 가치가 떨어진다 "근데 왜 팔릴까?" 이런 채널을 갖고 있다는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 기관 사업을 받아야 하거나 어떤 우리의 이력을 만들기 위해서 사야하는 경우가 있다. 엄청 다양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JhNjdojoA&t=449s
- 가령 입찰을 들어가는 회사의 경우 "너희가 유튜브 한게 뭐가 있어?" "네 저희 40만 채널 하나 만든거 있습니다." 근데 이사람들 바빠 죽겠는데 "컨텐츠 보겠나? 안본다." 10분 안에 발표를 다 해야한다. 우리는 컨텐츠를 보여준적 없다. 조회수가 잘 나온다 한적 없다. 구독자 40만이라고 했다. 거짓말 안햇죠. 이런 전략을 취해서 한다. 그래서 실제로 업체들이 이걸 산다. 왜냐하면 업체들도 성장을 하다보면 막힌다. 내가 더 큰일을 하고 싶은데 성장을 시키려는 돈은 시간과 돈이 막 들어간다. 그런데 한달 안에 입찰을 바로 해야한다. 한달 안에 40만 못 키워 그러면 산다. 사고 나서 디자인 싹 바꿔서 있어보이게 딱 만들어서 발표할 때만 딱 쓴다. 그런 전략도 할 수 있다. 그런 전략조차도 PD들이 다 한다. 보통 PM이란 얘기도 많이하고 PD들이 모여서, 작가들이 모여서 "이 입찰에 대해서 어떻게 전략을 가지고 가겟다" 이런걸 하는 거다. 컨텐츠도 마찬가지다. 다른 수업들도 제가 다 기획하고 전문가들 넣고 이렇게 강의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달했다.
- 우리끼리 돌려 보는 폰 속 영상 => 기획 + 구성 =>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상으로 콘텐츠화
- 그래서 기획이 뭔데?
1. 무엇을, 왜 만들까 => 영상을 만드는 목적 = 기획의도
2. 누구를 위한 걸까 => 시청대상 설정
3. 어떻게 만들까 => 영상 형식 설정
==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 것인지 결정해 나가는 단계
- 수익을 내려면 컨텐츠를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 수익이 되던, 물건을 팔아서 수익이 되던, 내가 그걸 통해서 유명해져서 강의를 가던, 수익으로 돌아와야한다.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지 장기전을 갈 수 있다. 우리들한테도 기회가 올 수 있다. 그런데 이 얘기를 듣고 진행하는 여러분들은 최소 캐치하고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정보가 없이 기회가 왔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잊고 지나갈 것이다. 기획을 할 때는 영상을 만드는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이걸 왜 만드는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조회수 수익을 얻을 것인지, 아니면 하는 일에 있어서 물건을 팔기 위한 홍보를 할 것인지, 아니면 내가 이 채널의 기획을 통해서 전문가로 거듭나서 큰 회사로 들어가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것인지 이런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이 이유를 명확하게 잡아야 한다.
- 만약에 "나는 내 물건을 팔기 위해서 이 유튜브 채널을 하는 겁니다" 라고 하면 조회수가 많을 필요가 없다. 실제로 유튜브를 통해서 내 물건이 많이 팔리면 된다. 파는 양이 어느정도인지도 파악해야 한다. "나는 공장을 가지고 있으니 물건을 일반 상가보다 20배 이상 팔아야해" 라는 것과 "작은 가게 하면서 하루에 10명만 사주면돼" 라는 기준점도 다르기 때문에 기준점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나는 조회수도 필요없고, 물건도 필요없어. 내가 만든 영상을 올려서 내 실력을 보여주겠어" 그럼 어디로 접근하냐면 취업, 또는 프리랜서로 일을 받을 때 전문가로서 그런 목표, 그런 기획의도가 명확해야 한다. 물론 컨텐츠를 만들 때 웃긴걸 만들고 재밋게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 기본 바탕에 정말 웃기기만 위해서 그걸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솔직해져야 한다. 분명히 그게 유명세를 타고 그 유명세를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갈 수 있다
★★★
- "그 컨텐츠가 누굴 위한 것인가?" 시청대상이, 타켓이 명확해야 한다. 내가 짠 이 컨텐츠가 10대가 좋아할지, 20대가 좋아할지, 50대가 좋아할지도, 분석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50대 중에 남자가 좋아할지, 여자가 좋아할지 남자 여자중에 다자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좋아할지, 아이가 없는 사람이 좋아할지 이런것도 짜야한다. pd는 이런 역할까지 다 해줘야한다. 다자녀를 갖고있는 50대 여자 분 중에 수도권에 있는 사람이 좋아할지, 지방에 있는 사람이 좋아할지, 지방에서도 대도시에 있는 분들이 좋아할지, 시골에 있는 분들이 좋아할지 이런걸 계속 분석해 나가야 한다. AI 알고리즘이 알 수없다. 알고리즘을 깊게 파고 들려고 하면 그렇게 자꾸 내려가 봐야 한다. 맨 마지막에 내려가면 그 사람부터 충족시키면 계속 범위가 조금씩 넓어질 것이다. 처음에는 50대 다자녀 중에 시골에 있는 분이 좋아하는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인지도가 생기면서 그 시골 근처 도시로 나가는 컨텐츠를 나가고 도시에 나갔다가 대도시로 가고 대도시에서 서울로 수도권으로 가고 수도권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방향이다.
- "범위를 축소시킨다. 왜 그럴까?" 아무도 내 컨텐츠를 모른다. 뭘 만드는지 모르고 내가 어떤 컨텐츠를 만드는지 모른다. "왜 모를까?" 너무 범위를 안잡고 제목이나 썸네일이나 내용도 범위를 안잡고 올려서 그렇다. 최소한 그 범위를 줄여서 그사람들이 검색을 할 수 있게끔 해줘야한다. "제목이던 썸네일이던 태그던 그렇죠?" 그렇게 해서 접근해야한다. 조금씩 조금씩 커져야 한다. 그런데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지점에 팍 터지는 순간이 생긴다. 그게 AI에서 알고리즘이 확 뿌려준다. 그때 컨텐츠가 터진다. 근데 내가 쌓아놓은 컨텐츠들이 그런 기준으로 잘 만들어놓으면 이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퍼져서 많이 들어오면 이분들이 예전에 만든 걸 다시 본다. "왜 ? 내가 관심있는 거니까, 오 재밋네? 이전에 뭐 만들었지?" 하면서 보게 된다. "재밋는데 재밋는데? 구독눌러야지! 맞죠?" 그 이후에도 잘만들면 "정기구독하고 후원해야지. 오프라인 하네? 가봐야지" 이렇게 되는 것이다.
- (두더지나, 연예인 춤 처럼) 유튜브 스튜디오 들어가서 분석표를 보면 "어 이건 나의 의도와 다르게 터졌네?" "이사람들이 좋아하네?" 그럼 전략을 어느 정도 개선을 하고 실험을 해봐야 한다. 만약 평소에 일주일에 한두개 올렸고 한달에 8개를 올렸다. "어 터진 컨텐츠와 유사한 컨텐츠를 한 30% 정도 만들어서 올려봐야겟다 테스트케이스로" 그런데 여전히 그걸 좋아해 그럼 50%로 늘리고, "어 더좋아하네?" 70%로 늘리고, 그럼 그 채널은 그 컨텐츠가 주가 되는 것이 된다. 그럼 보통 이렇게 얘기한다. "내 의도와 다르게 벗어난거 아닌가요?" 할 수 있다. "근데 뭘 얻죠?" 어떤 데이터를 얻고 그 데이터에 대한 수익을 얻죠. 그럼 한 번을 해보면 이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게 쉬워진다. 그러면 수익과 니즈를 파악해서 어떤 방향으로 했을 때 이게 되는지 알게 되면 "다른 채널을 만드는게 어렵겟나요?" 절대 안어렵다.
(2편에 이어서....)
분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