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6월 9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5월 10일 경험 입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소셜마케터 2주차 1교시
- 고유 시그니처도 사람들이 생각하게 하는 어떤 어필을 할 수 있는 마케팅이다.
- 나만의 수식어구, 라임도 좋고, 예를 들어 술 마실 때 "그대 눈동자에 건배" 또는 제품이 있다면 "믿고 사는 즐거움 OO농원이다", "건강을 입는다" 등 제품별로 여기와 연관 있는 수식어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면 이게 브랜드가 되고 사람들에게 홍보되고 기억에 남는 거다.
-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전망 (단위 : 원, 자료 :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추정)
- 국내 라이브커머스 5개 형태
1. 전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 그립
2.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반 라이브커머스 : 카카오쇼핑라이브, 네이버쇼핑라이브
3. TV 홈쇼핑 기업에서 확대한 플랫폼 :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4. 일반 온라인 쇼핑몰이 나선 라이브커머스 : 쿠팡라이브, 티몬 셀렉트, 라이브 11번가
5. 백화점 업계가 내놓은 라이브커머스 : 온라이브, SSG라이브, 더현대라이브
국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처음 만든 회사가 그립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2864481
- 그립 창업 초창기 직원이 4명이었다. 플랫폼만 만들어 놓고 사용료도 무료다. 공유오피스에서 시작했다는 얘기도 찾지 못함. 젊은 사람들이 프로그램 외주주고 만들어서 플랫폼을 만든거죠 (ㅋㅋㅋㅋ라고 함). 그리고 수료를 받는다. 예를 들어 만원인 경우 수수료 18%를 받았다. 1800을 그립에 주고 나머지를 입금해 주는 방식이다. 그걸 알고 판매를 하는 거다. 이제는 내가 돈으로 땅을 사고, 월세를 내고 하는게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 플랫폼 시스템을 만들어서 여기에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낸다. 그리퍼가 뭐냐면 쉽게 말해 쇼호스트다. 그립은 그리퍼에게 우리들이 이렇게 물건을 런칭해 줄테니 하고 싶은 가격에 전문적으로 팔 수 있다.
분석 1
https://gripshow.notion.site/Grip-24ebabe32f7d49d5872016c125f4b0d1
=> 강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따로 찾아봄(6주차 기준) 그립 창업은 7명이서 시작했고 SNOW 제작 CTO를 중심으로 대기업 출신들이 모였고 개발도 직접 하심. 수수료도 마저도 틀렸다.
도대체 제대로 알고 강의하는게 뭐지?? 솔직하게 처음 들을 때는 '와~ 그렇구나' 하고 신기하게 들었는데 강의 주차가 지날수록 의심스럽다보니 이렇게 기록을 하는 시점에도 말 한마디 한마디의 팩트체크를 하려고 내가 서칭하는거 자체부터 어처구니없는 상황아닌가? 1주차에 얘기한것처럼 결국 전문성이 떨어지는것 같은 생각이 확신으로 들었다. 앞으로도 아마 이 강의에 대한 내용은 점점 줄것인게 2주는 다른 감독이와서 하고, 6주 차에는 4주 이론, 4주 실습만 할 생각이었다고 함. PPT내용이 3주에 다 소비된것도 6주차에 암. 왜 신청자들이 수업을 안하고 청강자들만 꾸역꾸역 오는지 참석률을 보면 와닫는게 없는가,,? 6주차인데 7주차인줄알고 다음주가 마지막이니 시나리오 짜자고 할 때부터 수업 준비성과 매일 같은 예시에 '왜 시간을 내서 듣고 있지?' 강의 할 내용이 없어서 6주차에는 솔직히 내가 질문을 많이 했다. 중국 사입에 대한 것이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본인이 하기보다는 다른 대표가 서칭하고 링크만 보내준거 그냥 한거 같고 국내대행도 몰랐다. 솔직히 청강으로 참여하지만 7,8주차 가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무언갈 배워서 와야하는데 배워오는게 없다. 화~금 모두 같은 회사 소속 전문 강사들로 알고 있고 목요일이 대표인데 강의 모니터링은 안하나보다. 출석표가 괜히 있는게 아닐텐데, 화요일 토요일마다 라이브커머스랑 캡컷으로 강의가 유사하게 진행하는 것 같은데 이거는 경산시에서 파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시에서 무료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있겠지만 강의의 퀄리티가 낮으면 결국 세금 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적는김에 마저 적자면 경산시에서 진행하는 경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멘토십도 포털에 검색하면 전부 경기도 크리에이터 후기만 나온다. 5년동안 진행되었음에도 홍보가 안되고 사람들이 신청안하는 것을 한탄하지 말고 그간 수강생들이 주차별로 후기만 적었어도 대구, 경북권에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후기를 통해서 신청을 할텐데,, 아쉬운 부분이 많다.
수수료도 2022년 기준
- 기본 판매 수수료 9% + 방송 수수료 3%다
수수료 2021년 기준
- 기본 판매 수수료(검색 및 채널 등을 통한 파매로, 방송 외 판매) 9%
- 방송(LIVE, VOD)을 통해 판매된 경우, 기본 판매 수수료에 방송 수수료 합산하여 부과 = 12%
https://blog.naver.com/ss1454/222363148227
https://www.youtube.com/watch?v=nocZPnWPvjI
https://www.youtube.com/watch?v=mKUee1MmvoU
https://www.kocca.kr/trend/vol23/sub/s51.html#point1
https://www.youtube.com/watch?v=vp7HhQUWLss
위의 강연과 인터뷰를 통해 그립에 대한 스토리를 더 잘 알게 되었으니 강의 보세요~
그립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i2JrOCJ3T-0
https://www.youtube.com/watch?v=AC3nkR2cZzE
- 단독 1등은 몇년 전부터 독보적이었던 네이버쇼핑 라이브다. 그런데 우리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처음부터 하고 싶다. 하지만 아무나 못한다. 제대로 장사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건 2가지를 충족해야 입점을 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국내 포털 1등이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다음 포털, 다음 카페를 많이썼다. 현재는 10대는 틱톡을 많이 쓰고, 20대는 인스타를 많이 쓴다. 세상이 디지털로 바뀌어지면서 미디어도 변화되고 있다. 예전에는 공중파에서 '모래시계' 시청률 40%씩 나왔다. 그런데 케이블이 나오기 시작했다. 케이블은 9~10%나오면 대박이라고 그런다. 이렇게 케이블이 점차 많아졌다. 지금은 케이블만큼 유튜브를 많이 본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감독들끼리 "유튜브를 능가할 플랫폼이 나중에 나오기 전까지는 유튜브가 굉장히 더 크겠구나" 라고 얘기하곤 한다.
- 만약에 11번가에서 옷을 사는데 검색을 네이버에서 한다. 그러면 네이버는 11번가에게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너희 홈페이지로 갔으니 2%를 달라" 고 한다. 미국 주식 1등이 애플이지만 그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하고 다르게 시스템, 프로그램을 만든다. 그래서 우리가 낮에 컴퓨터를 쓴다면 아프리카는 새벽에도 컴퓨터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 로열티가 지급될 것이다. 그래서 과연 이게 망할 것인가? 전 세계 돈의 60%가 미국 돈이고 20%가 중국 돈이다. 즉, 미국은 망하지 않겠구나. 그래서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가는 곳은 2%씩 받아 이윤을 남긴다. 네이버가 독보적 포털이니 유입자가 많고 메인 포털에도 가끔 씩 노출을 해준다. 그런데 유입자가 많다고 무조건 물건이 잘 팔리진 않지만 잘 팔릴 확률이 높은 것이다.
- 그립에서 연습을 하고 8주 과정의 목표는 그립 계정을 생성하고, 안 해도 된다. 내 시간 될때 10분, 30분, 1시간 해도 되고 마음대로 하면 된다. (동성로 예시 스킵)
- 이제 카카오도 쇼핑에 뛰어들었다. 그래서 네이버가 건재함을 자랑하다가 카카오가 참여하면서 정책을 바꿨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하려면 예전에 파워 등급 이상이었는데 카카오쇼핑 때문에 한 단계 낮은 새싹 등급 조건으로도 라이브쇼핑이 가능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https://store.kakao.com/home/live
- 이외에도 VOGO, 잼라이브 등이 있다.
(VOGO는 운영 문제로 중단 했다가 다시 런칭하고, 잼라이브는 서비스 종료 했는데 왜 같이 소개해주는 거임?)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94166635542008&mediaCodeNo=257&OutLnkChk=Y
분석 2
* 번외) 세계 대부분 국가의 검색 시장을 정복한 구글이 정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토종 포털이 1위인 얼마 안 되는 나라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그 외에 일본의 야후재팬, 중국의 바이두, 러시아의 얀덱스가 있다. 모두 우리나라 주변 국가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 그만큼 네이버가 대한민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검색엔진으로서의 명성은 구글에 밀리지만 지금은 예매나 쇼핑을 이용하기 위한 주 플랫폼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교차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 카페, 뉴스 등을 찾는 경우도 있다.
* 나도 검색은 구글을 더 많이 쓰는데, 네이버는 블로그나 카페에 광고나 서두가 너무 길어서 들어가도 필요한 정보 찾는게 불편하다. 구글에 노출이 되는 티스토리가 더 전문적이고 깔끔명료한 이유이기도 하다. 유튜브는 구독자들이라는 팬덤이 있고 10대는 검색 자체를 인스타, 유튜브로 검색을 한다.
- 다음카카오의 티스토리 :구글, 다음 포털에 노출, 사용자가 HTML 수정으로 네이버 포털에도 노출 가능
- 네이버의 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포털에만 노출 가능, 사용자가 직접 타 포털에 노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 타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은 있다고 한다.
네이버와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겠지만 티스토리는 사용자에게 자유성이 더 많은 만큼 초보 유입자들에게는 어려운 단점이 있다. 네이버는 자유성은 적지만 누구나 쉽게 블로그를 꾸미고 구축할 수 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를 비롯해 구글 애넡리틱스를 연결해 유튜브스튜디오처럼 유입도 분석해 준다.
- 대형 포털들은 노출(매출연동) 수수료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구글도 당연히 있겠지만 못찾겠다.
네이버 쇼핑라이브 매출 연동 수수료 3%
쿠팡 쇼핑라이브 매출 연동 수수료 3%
카카오 쇼핑라이브 매출 연동 수수료 비공개
그립 쇼핑라이브 매출 연동 수수료 12%
그런데 매출 연동 수수료를 찾던 도중 결제 수수료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네이버 페이 결제 수수료 | 라이브 매출 연동 수수료 | |
결제수단 | 수수료 | + 라이브에 등록된 상품 태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매출 연동 수수료 3% |
무통장 입금(가상 계좌) | 1% (최대 275원) | |
계좌이체 | 1.65% | |
신용카드 | 3.74% | |
네이버 페이 포인트 | 3.74% | |
휴대폰 결제 | 3.85% |
즉, 방송 중 / 다시보기에서 노출된 상품을 통해 구매하면 결제수단 수수료 + 매출 연동 수수료가 되어
최소 4%~ 최대 6.85%가 된다.
이 말은 네이버가 가장 저렴한 수수료 측정은 많지만 위와 같은 범위 내에서 수수료를 낸다고 했을 때 다른 플랫폼들도 결제 수수료까지 할 경우 수수료를 꽤 많이 내게 되는것 아닌가? 카페 등의 댓글에서 그립의 수수료에 대한 얘기가 왜 적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
포털 | 키워드 | 월 평균 검색량 | 연간 총 검색량 |
네이버 | 네이버 쇼핑라이브 | 169,800 | 2,507,200 |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 5,953 | 90,770 | |
네쇼라 | 8,633 | 66,620 | |
카카오 | 카카오 쇼핑라이브 | 5,356 | 56,710 |
카카오 라이브커머스 | 373 | 6,590 | |
카쇼라 | 2,180 | 19,970 | |
롯데홈쇼핑 | 엘라이브 | 633 | 6,410 |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 143 | 1,360 | |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 47 | 814 | |
CJ오쇼핑 | CJ온스타일 라이브쇼 | 60 | 540 |
CJ오쇼핑 라이브커머스 | 10 | 120 | |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 쇼핑라이브 | 113 | 1,890 |
현대홈쇼핑 라이브커머스 | 63 | 1,671 | |
롯데백화점 | 100LIVE | 86 | 2,220 |
백라이브? | 30 | 801 | |
롯데백화점 라이브커머스 | 31 | 619 | |
신세계백화점 | 쓱라이브 | 1,593 | 24,730 |
SSG LIVE | 443 | 7,000 | |
신세계 라이브커머스 | 100 | 5,340 | |
티몬 | 티비온 | 843 | 9,580 |
TVON | 493 | 5,960 | |
티몬 라이브커머스 | 250 | 3,190 | |
쿠팡 | 쿠팡 라이브 | 5,600 | 72,570 |
쿠팡 라이브커머스 | 510 | 14,160 |
라이브커머스 플랫폼별 버즈 점유율 변화 (버즈랑 기준 상위 15개 플랫폼)
* 표라서 링크 참조
2020년 4분기 네이버 51.2% -> 2021년 1분기 네이버 59.8%
2020년 4분기 카카오 13.7% -> 2021년 1분기 카카오 9.5%
2020년 4분기 쿠팡 4.9% -> 2021년 1분기 쿠팡 7.0%
2020년 4분기 그립 5.6% -> 2021년 1분기 그립 3.4%
독보적으로 네이버가 제일 많다. 근데 지금도 큰 차이는 없다. 그렇지만 딴 플랫폼들이 이제 더 올라오곤 있다. 어쨌든 네이버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쇼호스트 영역 1
라이브커머스는 방송은 맞다. 하지만 말 틀리면 안되고, NG 나면 안되고 그런거 전혀 없다. 개인방송 그냥 그대로 하면 된다. 구독자가 어느 정도 되면 인플루언서가 된다. 요즘은 행사나 강의 할 때 인스타를 자기소개로 보내준다. 영상도 있고 사진도 있고 인스타 점수를 분석해주는 것도 있다. 플랫폼 마다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사진은 인스타가 강하지만 릴스를 올릴 수 있다. 처음에는 없었지만 트렌드에 따라 추가되었다. 페이스북은 사진도 되고 영상도 되는데 깊게 연결이 된다.
왜 숏폼, 틱톡을 많이 볼까? 빨리빨리 본다. 내가 생각 안한 것도 노출이 되서 나온다. 숏폼이나 라이브커머스 모두 휴대폰으로 제작하면 된다. '원소스 멀티유즈'라고 20초 영상 하나를 찍고 7군데 채널에 동시에 올린다. 현수막 10몇개 돈주고 거는거보다 훨씬 홍보력이 나을 수 있다. (농민사관학교 예시 스킵) (3천궁녀 예시 스킵)
https://blog.naver.com/adflashblog/220445962135
- 나만의 강점
- 내 캐릭터는 어떻게 잡을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는 어떻게 보일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봐주진 않는다는 것. 내 캐릭터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 내 이름을 알리는 거보다 컨셉이 더 중요하다.
- 그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와 관련정보 숙지 후 촬영
- 주 시청자는 주부
- 남자의 먹방 텐션 - 구매욕구 상승
90%가 여자다. 먹방도 음식을 앞으로 먹는게 아니라 옆으로 먹는다. 그 음식이 잘 보이기 위해서
방송을 보면 음식 넣자 말자 '음~~~' 이런 효과음을 낸다. 이거는 사실 씹지도 않고 하는 얘기고 다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방송 준비 전에 이 제품을 먹어봤으니까 이미 맛을 알아서 바로 얘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게 실제로 방송에서 마음이 급해서 그렇다. 요즘은 충분히 사람들이 다 알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씹으면서 ASMR처럼 씹는 식감, 소리까지 들려준다. 오히려 쩝쩝 소리내면서 구매욕구를 올리려 한다. 그래서 먹는 것은 무조건 입에 군침이 나와야 한다. 라이브커머스는 팔기 위한 방송이다.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떤 표정을 해야할지 고민해야한다.
-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
- 구매를 끌어낼 수 있을까
- 코로나시대 특수
- 4시간 5억 매출
아는 후배가 생생정보통 공중파 5개를 하다가 결혼을 하고 1년동안 해외로 신혼여행을 갔다. 남편하고 같이 해외봉사를 갔고 "분명히 신혼여행이라고 했다"라는 책을 썼다. 두 달 봉사, 한 달 휴양 이렇게 해서 남편은 포스코 그만두고 아내도 방송일을 그만뒀다. 돌아온 후에 라이브커머스를 많이 하는데 두잇부부로 활동한다. 라이브커머스 오션 월드 숙박권을 팔았고 4시간에 5억을 팔았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5426440
https://www.youtube.com/watch?v=bt2It-N1aN4
- 이 회사의 기능성 옷에 CF를 부탁한다면 금액이 얼마 정도 되는지를 물어봤다. 금액이 꽤 크다. 그런데 CF 말고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면 1시간동안 제품 들고 있고 이런 것들 다 쓸 수 있다. 이걸 출연료를 쇼호스트, 기웅아재, 송출감독까지 다 줘버리면 물건을 몇개를 팔아하나? 이게 라이브커머스의 불편한 진실이다. 하지만 이 회사에는 영상 기록이 남는다. 이 자료를 쓸 수 있고 이렇게 홍보가 가능하다. 이 회사는 총 3번 하자고 했고 기웅아재, 아나운서, 자체적으로 회사에서 진행을 했다.
- 이 회사는 시간대를 다 다르게 해서 테스트를 했다. 예를 들어 평일 11시, 15시, 19시 중 어디가 많이 나오는지 봤다. (500명 시청) 그립이 이거보다 더 시청자가 많을 수 있고 네이버쇼핑도 더 시청자가 많을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드에 대한 찜도 영향을 미친다. 방송을 AI가 어떻게 판단하냐면, "꾸준히 방송도 하고 유입자도 있고 판매도 이루어지네" 스토어 점수가 있는데 그게 높으면 노출을 더 해준다.
-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내 제품을 검색해보라. 똑같은 내 제품을 지금 이시간에도 팔고 있다. 40~50개 되는 플랫폼에서 팔고 있다. 네이버에서도 그립에서도 동시간에 제품 1등, 2등이 나온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들어올 수 있다.
- 제품이 제일 효율적인 상황을 고민해보고 스토리라인을 구성해라. 지갑이 열리기까지, 결제가 되는 것 까지 생각해보라.
(커피, 연주권, 전라도 강의, 참깨 예시 스킵)
“요즘 형님 스트레스 미칠 것 같은데, 할 것도 없고 사먹을 것도 없고 이럴 때 커피 먹으니까 마음이 가라앉고 기분이 차분해지더라~” “여러분은 누구랑 커피 먹을 때 맛잇나요 저는 커피가 이런 의미입니다. 하루를 시작 할 때 커피 한잔먹는 이 5분은 굉장히 여유롭다. 저는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여유를 마시는거예요 여러분 이 금액에 이렇게 쌀 때 배송비 없을 때 5분의 여유를 준비하는 것은 어떤가요? "
“어차피 여러분들 커피 드시죠? 하루에 몇 잔 드세요? 이렇게 사도 되고 혹시 그거 다 더 해보셨나요? 편의점에서 이거 사고, 캡슐 600~700원하고, 하지만 진짜 저가 커피도 아무리 싸도 1500~ 2000원입니다. 그러면 아예 집에서 텀블로 환경생각하고 ESG 생각하고 항상 아침에 집에서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캡슐 커피인거죠. 그런데 여러분이 사셔야 하는 이유? 이 1시간동안 지금 아니면 20개를 더 드린다. 계속 고민하실 것인가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
"임박매진? 벌써 10개나 나갔다고요? 어 말씀드리는 순간, 이제 몇 개 남았네요"
"임박매진" 멘트의 경우 안나갔을 수도 있다. 지금 먼가 계속 안사면 손해 보는 것 같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끼칠만큼은 하면 안되겠지만 적절히 그런 심리도 사용해야 한다. "몇 개 남았다~" 이런 멘트가 구매 고민을 할 가능성을 끌어들인다.
쇼호스트 영역 2
- 내 이름은 중요치 않다 - 캐릭터 부각
- 사실적인 전개 [밀키트의 경우] “나는 요리 똥손이다. 이런 요리 똥손도 OO 밀키트로 요리사가 될 수 있다!!”
- 옆으로 먹어라
- 진정성 / 먹고 한번 쉬어주고 멘트, 보는 시청자가 구매를 올릴 수 있게
제품이 잘 보일 수 있게, 시정차가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 보는 식감, 느낌들
- 친근감 /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친근하게 이야기 하듯, 또박또박 천천히 / 떨리면 말의 속도가 2배로 빨라진다
- 형용사의 사용 / ‘너~~~~~무’, ‘정~~~~말’
10분이 지나고 나면 그사람의 말투에 익숙해진다. 반대로 얘기하면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텐션을 올리거나 톤을 올리거나 말을 빠르게 한다. 내가 이 제품을 안다고 해서 사람들이 다 알지는 않는다. 내가 준비가 되지 않으면 떨리면 말이 2배로 빨라진다. 이야기하다가 눈을 위로 쳐다보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한시간동안 말하는게 쉽지 않다. 그러면 툭 건드리면 말하는 수식어구, 문구를 정해놓으면 좋다.
-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연습 - 짜장면 먹는걸 표현하는 연습
- “옛날엔 중요한 날만 짜장면을 먹잖아요. 비벼지는 소리, "저는 졸업식 때~ 이런 추억을 이야기", "감독님 여기 뭐 넣었어요~ 감칠맛이 크~", 카메라 감독님~ 드셔보세요” 등
- 제품과 관련된 재밌었던 상황 / 스토리텔링, 집중할만한 다양한 이야기
- 어떨 때 커피가 제일 맛있나? 어떤 사람이랑 커피 마시고 싶나? 제가 소개팅할땐데요“ 스토리 중간중간에 이야기를 담아야 한다.
사업주 영역
- 주요타켓 선정
- 시청자의 흥미를 끄는 컨셉
- 판매상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연출
- 스토리텔링을 통한 방송 구성
- 세일즈를 고려한 탄탄한 구성
- 1주에 한 번, 2주에 한 번 ... 지속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방송
지속적으로 하면 스토어 찜을 하고 방송을 그리워하는 팬덤들이 생긴다
- 무료 배송, 택배 무료, 타임세일 적절히 활용
- 사장님/직원 출연으로 상품관련 정보와 시청자의 신뢰도 상승
(전라도 강의 예시 스킵)
시스템 운용
- 현장 선택을 통한 시청자 유입
- 과메기 덕장, 바다 배경, 캠핑장 자연 환경 등
- TV/컴퓨터 모니터, 스크린의 활용
- 메타버스
- 야외 촬영시 인터넷 신호 / 와이파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
- 스마트폰 방해금지모드
- 재난문자차단
- 무음모드
- 사전 준비사항 :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신고증
그립 입점
1. 어플에서 진행
- 준비물 : 휴대폰, 브랜드/상호명, 전화번호, 이메일, 사업자등록번호
2. 순서
1)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입점, 그리퍼 신청'
2) 그리퍼와 입점 중 '입점 신청' 클릭
3) 해당 내용 작성
- 브랜드/상호, 전화번호, 이메일, 사업자등록번호 (그립 어플의 브랜드/상호는 사업자명의와 달라도 가능, 외우기 쉽고 입에 달라붙는 상호 추천)
- 대표 카테고리, 상품, URL, 브랜드/회사소개 입력
- 대표 카테고리는 정해진 범위에어 선택
- 제품 URL은 판매 하고자 하는 대표 상품의 링크
- 브랜드/회사소개는 본인의 브랜드를 잘 홍보할 수 있고 무엇을 판매하는지 등 브랜드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작성
4) 약관 동의 후 하단의 입점 신청 클릭
- 입점 결과는 영업일 기준 3~5일 소요
3. 입점 통과 후 PC에서 진행
입점 결과를 SMS(문자) 수신 후 SMS의 판매자 센터 링크로 들어가서 몇 가지 항목을 입력해야 함.
- 상호/법인명(사업자등록상), 대표자명(사업자등록상), 사업자등록번호, 통신파매업 신고번호, 사업장 소재지, 대표 업태/업종, 법인등록번호, 회사 이메일(세금계싼서 신고시 필요), 회사 전화번호, 대표 카테고리(정해진 범위에서 선택)
- 정산대금 입금 계좌(대표자명과 동일 예금주)
- 영업 담당자(이름, 이메일, 휴대폰)
- CS 배송 담당자 (이름, 이메일, 휴대폰), 영업 담당자와 동일하게 가능
- 사업자 등록증 사본,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간이 과세자는 불필요), 법인 등기부 등본 사본, 법인 명의통장 사본,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신고증(해당자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