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023년 5월 29일에 작성되었으며
2023년 5월 3일 경험 입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 시점에는 다를 수 있습니다.
소셜마케터(SNS 라이브커머스) 1주차 1교시 OT
- 미래시장, 라이브커머스
- 35명의 PD, 감독, 작가들이 있고 대구경북에서 제일 크다. 2019년부터 교육하고 멘토링하다보니 우리 회사 채널이 없어서 올해 자체 채널을 시작했다. 영상 회사에서 유튜브를 할 이유는 굳이 없다. 촬영하고 편집하는게 다 돈이다. 감독 몇 명 배정하고 출연자 배정해서 컨텐츠를 찍는다. 6개월, 1년 뒤에 보상이 오는 걸 굳이 지금 한다. 월급을 주면서 쉽지 않다. 올해 4개 채널을 시작했다.
- 유튜브 채널이 있다. 그러면 누구를 보여줄 것인가, 누가 제일 많이 볼 것인가를 생각한다. 20대인지, 40대인지, 남자인지, 여잔지 시간대는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서 등의 고민을 먼저 한다. 그 전에 이 컨텐츠가 과연 사람들이 관심이 있고 앞으로 지속력을 가질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고 컨텐츠를 결정한다.
- 예를 들어 올해 만든 4개의 채널 중 하나가 먹는 것이다. 길거리 음식, '먹는건 다들 관심이 있겠구나, 선배감독이 갈 필요도 없겠구나' 농인감독도 있다. 드론이랑 편집을 주로 한다. 혼자서 찍을 수 있다. '우리나라 먹거리 말고 일본 먹거리도 할 수 있겠네' 그럼 사전에 회의해서 비행기 표 끊어주고 휴가 겸해서 갔다 오고 대신 컨텐츠 몇 개 만들어와라.
- 또 하나 소상공인 채널이다. 돈에 대한 재태크 보다는 자영업자, '쉽게 돈이 2~3천으로 할 수 있는게 뭘까, 많이 관심가지는게 뭘까,' 현재 5~6개 올라갔다. 원래는 저랑 고참 감독 두 명이 가서 3명이 찍기로 했다. 그런데 제일 막내가 가기로 했다. 유튜브에 있는 거친 호흡과 카메라 떨리는 것에 기본 자막만 넣자. 효과 감독이 8명이 있지만 제일 막내가 하고 기본 자막만 넣자. 그리고 지속적으로 송출하자.
예를 들어 부부먹방을 하시니까. 부부의 케미, 편안함으로 음식으로 승부를 보던지, 플레이팅, 양 등, 제일 잘나가는 부부먹방을 리스트하고, 뭐를 먹는지, 도구의 변화가 있는지 등을 고민해보라.
분석 1
1. 유튜브 개설 전에 '이 컨텐츠'가 과연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는지 고민해라.
2. 유튜브 개설 전에 '이 컨텐츠'가 지속력을 가질 수 있는지 고민해라.
3. 유튜브 개설 전에 '이 컨텐츠'를 누구에게 보여줄 것인가, 누가 제일 많이 볼 것같은지 생각해라.
=> 앞 포스트에 작성했습니당.
https://honeygyu.tistory.com/1056
- 지금은 어떤 시대냐면, 옛날에 제가 행사 진행을 많이하면 '대학교 축제 때 1200 줄테니 장윤정 불러주세요, 대학교 OT 때 걸그룹 이 팀 데리고 와주세요.' 지금은 크리에이터를 불러 달라고 한다. 세상이 엄청 바뀌고 있다. 대기업이 다 유튜브로 엄청나게 하고 있다. 저희 회사가 유일하게 지방에서 서울대병원 TV 유튜브 전체를 총괄 기획 제작하고 있다. PD들이 매주 왔다갔다하며 촬영하고 편집한다. 매년 입찰인데 지역에서는 그런 일례가 없는데 올해도 감사하게 2년 째 하고 있다. 서울 성모병원도 올해 하는데 서울로 본사를 안 옮긴다. 지방의 사람들과 지역의 일을 잘 할 수 있다 이런걸 보여 드리려고 한다.
- CU 보면 CF 대놓고 안하고 30초 짜리 영상을 찍는다. 시리즈물로 숏폼으로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본 영상의 재밌는 부분을 하이라이트 부분을 올리는데 장점은 빨리 볼 수 있다. 유튜브는 누가 제일 많이 볼까? 50, 60대가 제일 많이본다. 10대는 의외로 틱톡을 많이 보고. 옛날에 검색을 다음으로 검색했다. 지금은 국민포털이 네이버다. 애들은 인스타랑 유튜브로 검색을 한다. CU편의점도 TV에 CF를 하는게 아니라 시리즈물로 숏폼을 올린다. 예를 들어 '진상 알바 베스트 나인'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어그로 관심 끌기 좋다. 이런식으로 홍보 컨텐츠를 쌓는다.
- 디지털로 바뀌는 속도가 지금 엄청나게 바쁘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나요. 빛의 속도로 디지털이 끼워지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면 새로운 지식으로 새로운 공부를 하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래서 이자리에 앉아 계신 내 시간 투자해서 이렇게 신청하는 노력하는 분들은 어떻게든 내 무기를 장착하시려고 본인의 에너지 시간비용 경제적 비용 다 해서 오시는 거니까 거기에 최대한 보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분석 2
1. 50, 60대가 유튜브를 제일 많이 본다. 10대는 의외로 틱톡을 많이 본다.
=> 현재 20대로서 학창시절에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를 썼다면 20대에 페이스북, 인스타와 유튜브를 즐겨 사용했다. 즉, 지금은 카카오톡, 인스타, 유튜브만 사용하고 나머지 것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사촌형처럼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았고 사촌동생 처럼 틱톡을 사용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솔직히 틱톡을 거의 사용하지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타 유튜브나 강의에서 10대들의 틱톡 사용에 대해서 들으면 굉장히 놀랍다. 세대에 따라서 새로운 플랫폼과 유행이 생기고 그에 따른 사용률의 차이도 심해지는 것 같다. 이것도 점차 벌어지면 세대차이가 나는거지 않을까?
2. 옛날에는 검색이 다음이었지만 이제는 국민포털이 네이버다. 요즘 얘들은 인스타랑 유튜브로 검색을 많이한다.
=> 네이버가 국민포털이 된 것은 사용자가 접근하기 편한 UI와 인터넷 환경으로 되어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 사용자가 필요로하는 포털의 니즈를 잘 파악했다. 물론 지금도 국내 사용이 높지만 그래고 구글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 것도 좋은 징조다. 전공 때문에 구글을 더 많이 쓰게 바뀌기도 했고 더 정보 서치하기가 좋다. 네이버는 안타깝게도 광고형블로그나 양산형 블로그로인해 불편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더라도 1페이지에 올라오는게 너무 힘들기에 과거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게 힘들어졌다고 느낀다. <- 구글에 검색하는 이유
3.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새로운 지식으로, 새로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쳐진다. 항상 공부하자.
- 그런 시대의 흐름 중에 집에 70인치 TV가 거실에 있는데 그거보다 휴대폰을 더 많이 본다. '왜 그럴까? 휴대하기 좋고, 집중하기 좋고, 그렇게 좋은 TV 나두고 왜그럴까?' 자투리 시간 때 보고, 나 혼자 볼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거 볼 수 있고. 70인치 티비는 어쩔 수 없이 거실을 가야한다. 휴대폰은 화장실에서 볼 수 있고, 누워서도 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걸 볼 수 있다. '이게 라이브커머스더라.' 거실가면 홈쇼핑을 볼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이동중에,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이런 차이들이 있다. 거실에 70인치 TV보다 내 휴대폰으로 보는 이유가 홈쇼핑보다 라이브커머스를 보는 이유가 되는거다.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차에서 볼 수 있고 물어보고 싶은거 물어보고 할 수 있다.
- 지금 교육도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다. 센터장님이 우리나라만큼 지원 사업이 잘 되어 있는 곳이 없다고 했다. 우리나라 창업 돌아가는 거 알려면 매주 월요일날 30분씩 투자하면 된다. 창업넷, 비즈? 만 봐도 우리나라 지원 사업 다 알 수 있다. 요즘은 자기 돈으로 장사하는 사람이 안타까울 있다.
https://www.k-startup.go.kr/#main-section_1
https://start.debc.or.kr/main.do
- 농민사관학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을 하고 있다. 60~70대 분들까지 있다. 경북 곳곳 나이 있으신 분들도 다 따라한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20~30만원 주고 내 농가 소개 영상을 돈 주고 부탁을 했다. 그런데 캡컷 이라는 휴대폰 어플로 15초짜리 3~5개 영상 찍어서 자기가 찍고 붙인다. 자막을 자기가 넣는다. 자막을 치니 AI 아나운서가 내 농가를 소개해준다. 그걸 자기 손으로 하는 만족도, 희열을 어마어마하게 느낀다. 단톡이 있는데 매번와서 다 하더라.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수업인데 교육끝나고 15분 20분 복도에서 자기들 한거 보여주고 그걸 찍었다. 학습에 대한 열기에 귀감을 받고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 제 유튜브에는 제가 안나온다. 생각해보라. 본인의 유튜브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는 유튜브의 주 타켓이 누군가를 봤을 때 20대, 30대 남녀였다. 유튜브 스튜디오를 보면 알 수 있다. 유튜브 AI는 30~40% 정도를 시청자가 본다고 하면 좋은 컨텐츠라고 인지한다. 만약 20분짜리를 올렸는데 30~40% 안되고 이탈을 한다. 어느 포인트에 많이 보고 이탈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간을 줄이거나 그런 조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유튜브를 계속하는데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걸 찍으면 되는데 처음에는 내가 하기 쉽고 편한 걸 해야 한다. 그래야 지속이 되니까. A 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로드를 하면 이걸 좋아하는사람들이 보는 거다. 그런데 내가 그냥 편하다고 주제와 상관없이 브이로그나 여행한 걸 올리면 '내가 좋아하는 A 목적 때문에 이 채널을 구독하고 계속 보고 있는데 엄한 짓을 하네?' 안보게 된다. 그러면 AI는 어떻게 판단하냐면 '삐그덕했네?'라고 판단을 한다. 그래서 기존 채널 하다가 새로운 채널을 아예 새로 하는 것도 어떤 한 방법이다.
(수강생 부부먹방) 1년을 끌고 가는 그 자체만 해도 박수를 보내 드릴만큼 엄청난 노력과 고민들을 하신 것 같다. 저는 왜 유튜브에 안나오냐. 20대, 30대 젊은 사람들이더라. 자영업을 준비하고 쉽게 2~3천 있으면 장사해볼까 하는 사람들이 주 타켓이었다. MC들이 봤을 땐 괜찮은 것 같지만 20~30대 시청자들이 봤을 때는 더 젊고 예쁜 애들을 희망한다. 내가 봤을 때 괜찮다고 주 시청자들은 아니더라. 그래서 일단 저는 구독자가 5만 정도 되면 이제 같이 나오려고 한다. 그때 되면 유튜버가 되어 있을 거니까 이제 배너 광고도 받고 그런 것들을 할 것이다.
분석 3
1. (유튜브에 직접 출연하지 않는 이유) 유튜브의 주 시청 타켓이 나와 비슷한 나이대인지 분석하라.
=> 유튜브에 신상을 보이는 것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사생활의 침해와 비난 그리고 논란시 주위 사람과 환경에 피해를 주는 것도 있고 얼굴이 노출됨에 따른 광고나 계약 등 부수적인 장점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강의 때도 종종 말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구독자가 차고나서 얼굴 공개를 하는 유튜버들도 많고 공개하더라도 일부분은 가린채 활동하는 분들도 많다. 물론 끝까지 공개하지 않고 목소리나 영상만으로도 백만이상의 유튜버를 찍는 분도 많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어떤사람인지 시청자들끼리 유추하는 그림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가 커질수록 많은 크리에이터가 생기면 또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사라진다. 몇년 간 다양한 유튜브를 보는 한 명의 시청자로써 말실수나 각종 논란이 발생하는것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았다. 끝까지 믿는사람들, 그럴 줄 알았다는 의심들, 무지성 악플, 사생활을 파해치는 타 유튜브 등을 통해서 굉장히 무서운 세계라고 느낀다. 그래서 지금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는 얼굴 공개에 대한 망설임이 있다. 사람일은 모르는법이니까..
2. 유튜브 AI는 30~40% 정도 시청하면 좋은 컨텐츠라고 인지한다.
=> 영상의 기승전결 또한 중요하지만 초반에 이탈하지 않기 위해서는 초반에 이목을 끄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할 듯 하다. 나도 요즘 영상 5분이어도 길다고 생각해서 스킵하거나 재미없으면 바로 끄곤 한다. 아무래도 최근에 숏폼과 쇼츠가 유행하면서 이것에 적응이 되버려서 그런 것 같다.
3. 유튜브 스튜디오를 통해 어느 포인트에 많이 보고 / 이탈하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 -> 조정 필요
4. 채널 주제를 명확하게 잡고 시작해야 꾸준히 구독자가 나의 컨텐츠를 봐주는데, 주제와 벗어난 컨텐츠가 늘어나면 구독자 수는 감소하고 AI는 이를 감소로 판단할 것이다.
=> 그래서 대형 유튜버들을 보면 본 채널과 서브 채널로 두는 이유가 주제를 흐리기 싫음도 있겠지만 이렇게 구독자와 유튜브 AI를 인식해서 그랬지 않았을까 싶다. 잇섭은 대학 선배로 국내 1등 IT테크 유튜버이기도 하고 우리학교에서 가장 큰 아웃풋이라고도 한다. 나도 학교다니면서 2번에 걸쳐 강연을 보았다 ㅎㅎ. 잇섭의 서브 채널이 없섭이 있는데 영상 비하인드나 개인 활동에 대해서 드문드문 올리는데 구독자도 나름 있다. BJ나 스트리머의 경우에도 편집본과 풀버전을 따로 채널을 사용하는 것처럼 처음에는 막연히 '내가 채널을 하면 A컨텐츠도 올리고 주말에 여행이나 일상도 올려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잘못된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그래서 A주제를 꾸준히 올리다가 일상이나 여행을 올리고 싶어도 'A주제 박람회를 가장한 여행'이라던가 어느정도 주제가 녹여있는거면 구독자들도 이탈하지 않고 유튜브AI도 잘못 판단하지 않을까? 두개의 채널을 동시에 운영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앞으로 채널 기획안을 생각하면서 강사님들하고 얘기를 해보면서 맞춰봐야할 것 같다.
같이 교육을 받는 부부들의 유튜브채널
https://youtube.com/@mongsilbubuTV
꾸준하게 업로드하는 것에 대해 존경을 합니다!! 시간날 때 챙겨볼 예정
목차
- 미디어환경과 쇼핑트렌드의 이해
-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기획
- 매출을 올리는 목소리, 세일링 스피치
- 라이브커머스 장비 갖추기
-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로직
- 실전 프리젠테이션
- 쇼호스트 영역 체크포인트
- 기업가정신
- 휴대폰, 마이크, 조명, 판넬 사용법
- 유튜브 & 숏폼 컨텐츠
- 스트리밍 LIVE
자기소개
MC리더스라는 18명 있는 회사에 9년 정도 프리렌서로 하면서 삼성 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 이월드 전속 MC 8년, 학교 시간강사를 27살부터 계속했고, 슬러그 평생교육원 원장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겸임교수하면서 방송과 행사 강의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전공이 여가학이다. 레크레이션 강사, 어떤 강연이나 해석들도 저는 레크레이션적인 해석이 많다. 그래서 이렇게 교육을 하게 되었다.
라이브커머스
- 너무나 빠르게 바뀌는 세상, 디지털 전환속도
- 새로운 지식 & 새로운 공부
- 세상의 돈과 기회 이동, 사람들의 니즈, 새로운 아이디어
- 배우는 삶, 도전하는 삶, 미래
- 예를 들어 맥도날드 가면 키오스크가 있다. 매장에 가니 사람들이 키오스크 앞에 줄 서 있어서 갔다. 카드부터 넣어야 할지, 주문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거다. 메뉴가 이게 단가 싶으면 옆에 음료도 있고 카데고리가 더 있고,, 혼자 있으면 천천히 보면 된다. 그런데 내 뒤에 사람들이 줄 서 있으니 뒤통수가 따갑다. 한 번 하면 아는데, 그래서 어르신 시니어층들은 키오스크 교육까지 한다. '저걸 한다고?' 하지만 한다. 한 번 하고 나면 그분들은 잘한다.
교육이 그런 맥락인 것 같다. 키오스크 한 번 배우면 더이상 얘기할 것도 없다. 기계의 차이지 카드 먼저 넣던지, 메뉴 넣고 넣던지 셀프주유소랑 다를게 없다. 다른 교육도 다 그정도 간극이라 생각한다. 라이브커머스도 어떤 분들은 말은 할 수 있겠고 물건도 있겠고 한데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 분도 있고 어떤 분은 만들어서 하겠는데 앞에 서서 아무것도 말을 못하겠다 하는 분도 계실 수 있다.
- 어떤 움직임들이 있고 어떤 플랫폼들이 생겼고, 우리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내 제품으로는 안되는데 우리 형님과 동생이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 내가 이런 로직을 아니까 이렇게 해서 같이 하는 것처럼 모든 사업이 그렇다. 누가 더 동업을 하는지, 누가 더 고생하는지 안다. 그럼 거기에 준하게 투명하게 운영하고 여러 개 할 수 있으면 그것 또한 그분의 능력이라고 본다.
책이나 방송에서 직업 8개 일하고 하는 분들 저는 이해가 간다. 충분히 그럴 수 있고 또 세상이 지금 이렇게 바뀌고 있는데 '디지털 노마드' 즉, 노트북들고 이제 나중에 시스템을 관리한다. 우리가 자본주의니까 어쩔 수 없이 돈이 필요하니 돈을 버는 파이프라인만 만들어 놓고 여러가지들을 해놓는다.
* 디지털 노마드 :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 그 중에서 한 달에 10만원을 주면 생각도 안하고 있는 돈인데 그 돈이 어딘가, 그래서 라이브커머스도 내 시간이 될 때 그립(GRIP)을 켜서 하면 된다. 왜냐하면 돈이 드는게 한 개도 없다. 준비물은 다 있다. 휴대폰,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 신고증만 있으면 그립 계정을 만들 수 있다.
- 그럼 내 시간 될때 10분해도 되고 30분해도 되고 1시간 해도 되고 원하는 시간 원하는 품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타 연주하는 분이 교육을 들었는데 이것도 라이브커머스 팔 수 있다. 수강권을 만들면 된다. 수업을 하면 그런 질문들을 많이한다. '나는 기술인데, 손에 만져지고 잡히는 시제품이 아닌데요?' '라이브커머스 할 수 있나요?' '나는 미용 기술, 악기를 한다. 그럼 이거 라이브커머스 못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 수강권 한 달에 어느장소에서 할인권, 할인혜택 주고 추가로 키보드도 같이 연주한다. 그럼 원래 30만원인데 25만원에 라이브 1시간을 해주는 수강권을 만들 수 있다. 커피숍하는데, '커피 한 잔 4천원인데 택배비하면 누가 사먹을까요?' 결합상품하면 된다. 쿠키랑 포장 패키지 쪽으로 어마어마하게 할게 많다. '내 제품은 이래서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방법들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배우면 된다.
분석 4
뒤에서 배우겠지만 네이버나 카카오 등 대형포털 라이브커머스는 조건들이 많은데 그립 어플은 조건이 없이 사업자등록증만 즉, 사업만 하면 누구나 방송을 킬 수 있다. 단, 타 포털에 비해 수수료는 비싸다. 나는 아직 사업증이 없으므로 사업하는 분들과 팀을 맺고 활용해보는걸로 접해보려 한다.
라이브커머스의 불편한 진실
- 라이브커머스를 확실히 이해해야한다. 홈쇼핑하면 수수료 몇 %인지 아세요? 올해는 잘 모르겠는데 지인은 40% 였다. 10000원 팔면 4천원은 홈쇼핑에 주고 6천원 안에서 내 원가랑 내 인건비랑 내 마진을 책정해야 한다. 그런데 왜 할까? 우리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 서울에 짐싸서 KTX타고 미팅 갔다가 그다음날 촬영하고 짐싸서 했는데 손익분기를 넘지 않으면 마이너스이다. 하지만 왜 할까? 내 회사를 티비에 전국에 그래도 한 번 알렸으니 됐다.
- 라이브커머스도 똑같다. 어느 일정기간 동안 가격 경쟁력으로 하면 점점 낮춘다. 인터넷으로 보니까 이렇게 파네 '나도 더 낮춰서 팔아야 팔리겠다' 하는데 낮추다 보면 내인건비도 안나온다. 본인이 하면 마이너스는 없지만, 쇼호스트 쓰고 송출하는 감독 붙이면 마이너스다. 그래서 라이브커머스의 불편한 진실이다. 하지만 장점은 영상이 남아서 기록이 된다.
- 예를들어 친한 사람이 기웅아재 팬이고 기웅아재가 나랑 친하다. 지인이 회사 CF 모델로 하고 싶으니 한 번 물어봐 달라. '영상 한 편 찍으면 출연료 얼마 되겠나'고 물으면 기웅아재는 '금액은 너무 개의치 마라.' 원래 그런거 싫어한다. 금액 이런거 그냥 알아서 얘기하고 친하는 분은 덜받고 해줄 수 있고 힘들고 그러면 안받고 그럴 수 있다.
- 예를 들어서 회사 CF 모델로 하루 촬영비가 500이다. 그런데 라이브커머스로 150에 섭외를 하면 1시간동안 기웅아재가 열심히 팔아주고 다 캡처 받아서 다 쓸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라이브커머스를 저랑 진행한 것도 영상을 나중에 보여드릴 거다.
- 다시 화장품으로 돌아가면 해줄 수 있지만 기초 작업부터 해야한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할 것은 라이브커머스는 만원짜리와 10만원짜리가 있으면 어느게 더 잘 팔릴까? 만원짜리가 더 잘 팔린다. 지갑이 쉽게 열린다. 특히 화장품 같은 경우는, 언제든 해도 되니 6개월 뒤에 하자. 기본작업부터 해라. 네이버, 쿠팡 이런데 너 화장품이 나와야 한다. 찜이 500개 달려야 한다. 그 작업을 해야지 사람들이 그걸 보고 안심해서 산다. 지인이 '금액이 25만원 짜리인데, 너가 25만원 5종을 25000에 팔아도 된다. 제품도 알리고 그렇게 하면 몇 천원 마진된다. 진짜 파격적이다.' 라고 말한다.
나는 위의 내용을 알지만, 일반 사람들은 에센스, 스킨, 크림 등등을 25000에 팔면 '이게 원래 얼마짜리기에 5개에 25000에 팔지?' 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너의 브랜드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 작업으로 어떻게 해서 찜을 늘리고 구매평을 적고 사람들이 그거보고 '아 이건 사도 되겠구나'하고 사게 된다. 그거부터 하고나서 그때 하자고 얘기를 했다. 그걸 늘리는 방법도 제가 말씀드릴 것이다.
- 미국 학회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 기회라는 놈은 두 손 펴고 그냥 이렇게 있다. 그럼 여러분이 지금 개인 시간 쪼개서 이렇게 비용 들여서 에너지 쓰면서 하고 있다. 그러면 기회쪽으로 한 발 한 발 이렇게 오는 거다. 오다가 기회가 손에 그냥 턱 잡히면 그 사람한테 기회를 준다.
- 저희 집 앞에 성실한 청년이 하는 식육점이 있다. 인사도 잘하고 고기를 정직한 양으로해서 잘 팔아서 장사가 잘 된다. '국거리 나중에 조금 썰어 놨는데 가져가세요' 비닐에 주고, 그렇게 장사한지 2년이 지났다. 손님이 조금씩 빠지는 거다. '왜?' 청년은 고민이 빠지기 시작했다. 건녀편에 다른 식육점이 생긴 것도 아니고 마트가 들어온 것도 아니다. '어 인테리어가 낙후됐나? 2년되니까 인테리어를 손 봐야 하나? 내가 초심을 잃었나? 서비스를 좀 덜 줬나?' 근데 이 청년이 몰랐던건 바로 앞에 킬러 컨텐츠 매장이 생긴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온라인 경쟁자들이 엄청나게 발생했다는 거다.
- 우리 국내만 해도 수십개가 있고 해외에도 엄청나게 많다. 저녁 6시 ~7시까지만 배송하면 아침에 와 있다. 마켓컬리, 쿠팡이츠, 쓱닷컴 등 많다. 이런식이다. 우리 코로나 겪으면서 50대 이상의 분들도 온라인 주문을 다한 경험이 있다. 그러면 이런 빅데이터는 기업들이 모은다. 예를 들어 '달서구에 20대 여자가 금요일 저녁 7시에 치킨을 많이 시키는구나.' 이런 빅데이터를 모아서 대기업에 판다. 맵을 만드는 네비게이션 회사에 데이터가 있는 이런 빅데이터 정보를 판다.
- 그리고 공유주방도 생겼다. 우버에서 이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유주방 사업에 뛰어들었다. 배민처럼 똑같이 연계되는 서비스인데 이런 빅데이터를 맵 만드는 내비게이션 회사와 전기차 업체에 이 데이터를 판다. '공유주방이 이 파이에 왜 뛰어들까?' 그다음 스텝을 대기업들은 생각하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suji2573/223043569296
https://blog.naver.com/ssibar1188/223098569672?&isInf=true
- 그래서 엄청나게 많다. 이제는 오프라인만 생각해서는 안되는 시대다. 그게 30%건 60%건 100%로건 동네에 따라 다를 것이고 구성원들, 입지에 따라 다를 것이고 이번 코로나처럼 앞으로 이런게 있으면 이런 시장은 더 커질것이다.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질리는 절대 없다. 전에는 다섯명도 못모이게 했고 그래서 회식도 못했다. 지금 자영업자들 진짜 힘들거든요. 저도 삼겹살집 4년 6개월, 커피숍 서브잡으로 되게 많은 걸 했다. 근데 보면 지금 오프라인에서 막 하다가 코로나를 못견디니 무인 키오스크를 넣고, 사람 줄이고, 셀프바 만들고 이런 노력들, 끝내 할 수 있는 건 코로나를 겪으니까 사람들이 인건비를 줄이는 것 밖에 없다. 내가 나가서 일해야지 내 인건비라도 버는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래가지고 거기에 맞게 내가 할 수 있는게 뭔지를 한 번 고민해 봐도 괜찮을 것 같다.
- 꼭 내가 나가서 일을 하는게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다면, 어떤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는다면, 나중에 그런 시스템을 돌아가게 해라. 계란 한군데 담지 말라고 그러잖아요. 투자도 이런 기본 수익들 내에서 내 사업에도 분산투자를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다. 만약에 라이브커머스도 플랫폼 만들어 놓고 내 시간 될 때 그냥 켜서 하자. 이거 팔면 돈 드는거 한 개도 없고 팔리는 순간 수수료를 그립에서 18%를 떼어가고 그 수익금 2천원 남긴다. 내 제품 없이도 내 시간 될 때 하면 된다.
- 교통방송하는 여자 DJ 후배가 있다. 코로나 때 이때까지 프리랜서 최대 매출을 올렸다. 말하는 직업이어서 라이브커머스로 집에서 쇼호스트를 했다. 돼지갈비, 옷 이런거 하나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1시간씩 집에서 했다. 이쪽 벽은 핑크색, 저쪽 벽은 하얀색이고 이쪽에는 주방이다. 거기에 돼지고기 굽어서 팔아주는 거다. 20만원 씩 받았고 하루 많을 때 4개씩 받았다. 평소 교통방송하면 7~8만원 받는다. 얼마 안된다. 한달 주 해봤자 200얼마 받게 안된다. 그래도 자기가 이걸로 한달에 몇백을 버는 거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거다.
- 동성로에 옷가게 하는 분들 많죠. 자기 공간들이 다 있다. 3평, 4평, 5평 내 시간 될때 키고 그냥 어차피 팔거 파는거다. 손님 오면 손님 받고, '손님 오시는데 잠시만요' 옷 팔고 또 와도 된다. 이거 방송아니다. 방송이지만 NG나면 안되고 말틀려도 안되고 아무 상관없다.
- 라이브커머스는 쉽게 말하면 휴대폰 홈쇼핑이다. 홈쇼핑을 보려면 우리 집 거실 커다란 TV에 무조건 앉아야하는데 휴대폰이 있으면 화장실이건 차 이동간에 다 볼 수 있다. 그러면 '이런 것 때문에 좀 더 선호할 수 있겠구나.' 라이브커머스는 바로 물어볼 수 있다. 채팅방처럼 활용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이렇게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매번 채팅창을 보는 건 아니지만 한 번 읽을 때마다 바로바로 현장에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직접 보지 않아도 비대면 안전 쇼핑 그래서 상세페이지 밑에 보면 사진 같은 걸 볼 수 있다.
-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 또는 그러한 쇼핑 방식
- 화장품이나 이런 것들은 MD들이 색깔까지, 배경까지 맞춘다. 카메라를 보통 두면 카메라가 오지 않고 내가 손으로 간다. 왜그럴까? 화면이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소구라고 제품을 처음 놓을 때 앵글에 맞춰 놓는데 카메라가 갔다 오고 또 흔들리면 틀릴수도 있고 위치가 달라져 사람들이 찝찝하다. 그리고 제품은 그냥 놓는게 아니다. 제품 소구도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할지 정하고 옷 색깔 어떤거 입고 올지 다 체크한다. 특히 화장품, 뷰티 이런건 잘생기고 이쁘면 좀더 낫다. 바닥에 놓으면 안보이니까 잘보이게 다 올려놨다. 작은거 메인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두고 이런 것들 또한 다 소구를 해서 진행한다.
* 소구 : 광고를 통해 소매자 측의 구매욕을 자극시키기 위해 상품이나 서비스의 특성이나 우월성을 호소하여 공감을 구하는 것이다. 하나의 광고 메시지에서 여러 개의 소구를 제시할 수도 있으나, 광고 소구의 수와 광고 효과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하나의 광고 메시지에 하나의 소구만 내세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강력한 인상만을 심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야외에서는 와이파이 신호를 신경써야한다. 만약 5초동안 끊겼다면 사람들은 기다려줄까요?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냥 똑같은 상품 다른 곳 간다. 라이브 커머스는 어떤 장점이 있냐하면 역대 라이브커머스 중에 제일 시청자 뷰가 제일 많이 나온게 엑소 한 명이 있는데 쉽게 인기덕이었다. 2등이 누구냐면 한사랑산악회 개그맨들이 야식을 팔았다. 거기 안에 개그 콩트가 있는 거다. 코빅은 있지만 개콘 웃찾사 없으니 그 안에서 콩트를 볼 수 있으니까.
지금 그게 제가 조사한 작년 데이터 기준으로 2등 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라이브커머스 특징이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품이 중요하다. 많이 들어올 수 있다. 팬들이 하나씩 사줄 수 있다. 많이 들어오면 많이 팔리는 건 사실인데 이 제품이 이 가격에 이 시기에 맞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
https://theqoo.net/exo/1832205144
https://blog.naver.com/wt_onad/222326367244
- 아까 지인 화장품 얘기했죠. 니 듣보잡 브랜드를 할인 폭을 80~90%을 한들 안 알려진 거라면 저거 얼마짜린데 저거 팔아서 남기겠나 먼저 생각한다. 그 브랜드를 모르니까. 그래서 이 제품이 이 시기에 이 가격이 맞냐가 더 중요하다.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하면 동접자가 많아서 팔릴 확률은 큰 거지만 무조건 인플루언서, 유명한 사람이 판다고해서 그 비용을 주고 그걸 했을 때 손익분기를 못 맞출 수 있다는 거죠
- 그리고 야외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오히려 더 좋다. 예를 들어 바다 환경에서 '오늘 잡은 회 보이시죠 저희 배에서 잡은거 오늘 2시까지 결제하면 내일 아침에 여러분 식탁으로 올라갑니다.' 캠핑 용품 밀키트 팔죠. 그럼 일부러 텐트 쳐놓고 하면 더 맛있어 보이니까. 그래서 이런 것들은 기상 상태 봐야한다. 현장감을 주는 건 이런 현장이 사실 더 좋다. 근데 제한이 있다. 인터넷 신호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 이게 지역 축제일 때 100~200명이면 상관없는데 몇천명이 동접을 하면 잘되던 것도 끊길 수 있다. 그런게 멈춰 버리면 라이브커머스 1시간 하려고 카메라 온데 세팅하고 많은 사람들 대기하고 상품 많이 준비했는데 망할 수 있다.
- 매년하는 경북 산림박람회 라이브커머스를 3일씩 하고 있다. 거기는 1시간 동안 제품이 3개, 4개 기업이 5군데 들어와서 1시간 반동안 15분씩 해준다. 그거 하는데 인터넷이 끊겨버리면 큰일난다. 야외에는 신호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만 이런 현장성을 가진 것들은 너무 좋다.
- 문어발 삼각대랑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 삼각대도 없으면 그냥 세워 놓으면 된다. 우리는 그립으로 할건데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 신고증이 있어야하는데 통신판매 신고증은 1년씩 갱신되고 구청이나 시청에서 하루만에 돈을 내고 만들어 준다. 그립을 통해 여러분들의 채널을 각자 만드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자가 없으면 다른 분들과 조를 해서 이분들 같이 서포트를 해드리고 똑같은 형태로 내 지인들과도 같이 팀웍을 만들어서 상품을 같이 할 수 있다. 한 번 해보면 한 번이 어렵지 해보면 이게 아무것도 아니다.
분석 5
1. 라이브커머스는 양방향 실시간 소통 및 피드백이 가능하다.
2. 라이브커머스는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홈쇼핑이 가능하다.
3. 제품 소구부터 배경, 소품, 옷, 위치, 카메라 세팅 등도 다 생각해야 한다.
4. (야외)라이브커머스는 와이파이 신호가 중요하다.
5. 라이브커머스는 제품이 이 가격, 이 시기에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
=> 원래 라이브커머스에 큰 관심이 없다가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겸 BJ들 라이브커머스를 종종 찾아서 보면 제품과 무관하게 팬심으로 구매해서 1시간에 1억을 넘기는 상황이 꽤 많아서 강사의 말도 맞겠지만 아닌 케이스도 많은 듯 하다.
6. (야외)라이브커머스는 기상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7. (야외)라이브커머스는 현장감을 주는 현장이 더 좋다.
8. 통신판매신고증은 시청에 돈을 내고 만들어주며 1년마다 갱신이다.
- 이마트 라이브커머스 전용관을 전국에 엄청 만들었다. 백종원이 맛남의 광장에서 어느 지역의 '못난이 감자'가 있는데 농민이 시름에 빠져있는데 백종원이 지인에게 부탁해 보겠다 '키다리 아저씨'로 나오는데 해결책 좀 찾아달라고 하더니 이마트에서 전량 다 사버리고 매진을 떨어버린다. 나중에 키다리 아저씨가 정용진 부회장이었다.
-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강력한 키워드의 힘이다. 예를 들면 의자왕하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3천궁녀 낙화암. 그런데 이게 과학적으로는 시체가 1000명 정도되면 깔려서 죽고 싶어도 못죽는다고 한다. 그런데 왜 우리는 버스가 서고 관광객이 오고 사진을 찍을까. 스토리텔링의 힘이거든요. 강력한 키워드의 힘. 이런 전설이 있고 여기가 이런 데구나.
- 그러면 내 상품에도 스토리라인을 잡을 수가 있겠네요. 예를 들면 대구에 빨봉분식이라고 있다. 메뉴판을 딱 펴 보면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건 음식 사진이 있고 금액이 있기 마련인데 첫 페이지에 히스토리를 적어 놓았다. '왜 이런 걸 한 페이지 돈 써가면서 만들었을까?' 사람들이 오래 기억하라고, 우리 브랜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그럼 거창하게 이렇게는 아니더라도 내 제품에 제일 효율적인 스토리 라인도 잡을 수가 있다.
- 초반에는 제가 랜덤으로 그냥 제품을 정해줄 거다. 의도적으로 여러분들이 안하는 제품을 해드릴거고 그걸 한 두번 정도 하고 여러분들의 제품을 같이 랜덤해서 같이 머리 맞대고 스토리 텔링을 만들고 어떻게 소개하고 이걸 할 예정이다.
- 예를 들면 아오이 현인가 일본에 태풍으로 사과가 다 떨어졌다. 10%밖에 안 남았다. 농민들이 막 슬퍼한다. 이걸 아이디어를 내서 수능생들에게 열 몇배 더 비싼 금액으로 판다. 이 태풍도 견딘 사과다. '합격사과' 더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만들어 버렸다. 그런 식으로 해서 사과말고 뭘 하나 더 같이 하면 패키지 상품이 되는 거다. 일단 포장에도 아이덴티티를 넣어서 할 수 있다. 현실화하는 과정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qzuOl5ef8oI
- 깨터는 라이브커머스도 얘기를 했죠. 이게 왜 그렇게 됐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 어른도 깨 하는데 하면 바로 되겠네요?' 가 아니라는 거다. 이분들은 작년에도 이 깨를 팔았다. 그 말은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사전 작업을 하라는게 이것처럼 작년에도 팔았고 매달 몇달씩 시즌성으로 팔았다는 것이다. 그게 검증된 거다. 왜? 라이브커머스는 방송이 남기 때문이다.
- 농민사관학교하면 어르신들이 시즌성으로해서 '우리는 굳이 온라인으로 안해도 되고 소문, 전화로 홍보 마케팅으로 한다' 하면 지인선에서 정리된다. 그러면 '그 시스템을 만들어 볼 생각은 안하셨나?' 그 방향으로 조금 더 농사를 짓고 '본인이 평소 팔던거 말고 이걸 넓히고 전국에 한 번 팔아보실 생각은 안해보셧나요?' 그럼 '내가 이거 할 수 있겠구나, 저거할 수 있겠구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 그분은 작년에도 라이브커머스로 4개월, 5개월 팔았다. 그러니까 리뷰, 댓글, 부탁들로 사람들이 먼저 서로 사고 싶은 거다. 이집은 깨 참기름 맛집이다. 저분이 직접 농사짓고 '농약 이런거 사보도 못햇다' 말한마디가 '저 집 장난 아니구나..' 요즘은 내 자식 유기농 식품으로 500원, 1000원 더 비싸도 그런걸 먹이는 니즈가 있다. 대기업 제품도 농약을 얼마나 썻겠는지 알 수가 있나? 그런데 라이브커머스로 이분이 '우리가족 친척들 한병씩 나눠주고 다섯 병 남았네' 하면 그럼 바로 결제하고 다 팔렸답니다.
- 잘 찾아보시면 지인들과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본인의 상품을 가지고 계신분, 없어도 이런 로직을 이해를 하고 어떤 준비를 할지, 내 숟가락을 얹지는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상품을 생각하는거다. 커피 한 잔만 하니까 라이브커머스를 퀵으로 못 보내는거지 결합상품으로 만들어 팔 때 봉투로 보내면 택배비도 안든다. 그리고 나는 영세한데 이제 시작했는데 택배회사가 등록을 안해주려 한다. 이제 시작했는데 택배회사가 '매일 여기와서 가져가라고?' 이틀에 하나, 하루에 한개 이정도 물량이면 난감하다. 다행이 '착한 택배 서비스가 있구나 나라에서 이렇게 소상공인 주문량 적은 사람들도연기해주는 이런게 있네' 이런것들 아는만큼 보이는거다.
- 그립의 그리퍼는 쇼호스트를 말하고 셀러는 시장에 입점하는 사람을 말한다. 항상 그립을 깔아서 돋보기에 내 제품 쳐보시면 된다. 플랫폼도 어마무시하게 많다. 지금 시간에도 여러분의 상품을 어마어마하게 팔고 있다. 내가 다만 내가 모를 뿐이다. 온라인에, 그러니까 우리집 앞에 그 순수한 착한 청년은 그걸 몰랐던 거다.
- 고기도 업그레이드해서 삼겹살로 케이크를 만든다. 그렇게 팔고 또 진화한거다. 그게 이제 패키지와 관련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일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하면 성공적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3만원짜리 케익이 돈아깝다는 생각을한다. 제 동생이나 형 생일 때 저는 4천원짜리 산다. 기분만 내고 오히려 선물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현금화 할 수 있는 걸 좋은 걸 준다. 왜냐면 그냥 케익 여기도 주고 저도 주고 잘라주면 요만히 먹으려고, 이 박수 한 번 치려고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파바가서 4천원짜리 산다. 조그만거 아니면 빵같은거 진짜 초코파이 이런거 절초 이런거 꼽아서 한다. 오히려 선물을 조금 더 비중을 주는 편인데 고기로 케익을 만드니까 이게 완전 효자가 된다.
- 왜냐면 손님들의 니즈가 이런게 있다. 작년에는 수제케익으로 '골프 아빠 인생은 뭐~' 이런 케익을 했으면 다음에는 메세지를 새로운 걸 찾는다. 그게 한 번 히트가 되버리면 월별이던 연별이던 기념일, 다 해볼거다. 1월에 뭐있고 신정 구정, 발렌타인 등등 '여기에 맞게 상품할 수 있는 건 뭘까?' 내가 사이드로 해서 같이 스토리라인을 잡고 상품을 할 수 있는건 뭘까? 나는 사과라는걸 품목이 정해졌을 때 이걸 어떻게 어디에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품목별로도 같이 해보기도하고 써보기도하고 만들어보도록 하겠다.
분석 6
1. 나라에서 지원하는 택배 서비스가 있다. 정기적인 사업하는 분들은 꾸준히 택배사가 찾아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도 조건이 있겠지?
2. 새로운 아이디어(삽겹살 케이크)
=> 개인적으로 SNS에 반짝 보였다가 금방 사라졌는 아이템으로 기억이난다. 단걸 싫어하는 부모님들은 좋아하실 수 있지만 10대, 20대들은 단 것도 좋아하고 생일에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면서 초불고 안주처럼 나눠먹는게 대부분이다 보니 오히려 나도, 내 주위에도 이걸 생일 떄 받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가격도 케이크 2배 수준이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일이 얼마나 많을지'에 대한 타켓은 실패했다고 본다. 현재 기억하는 사람이 없기에. 오히려 돈 케이크가 더 유행하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것 같다. 어쨋든 이렇게 기존에 있던 걸 어떻게 상품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좋은 예시
자기소개
- 28살 감독으로 일하고있다. 교육을 하게된 이유는 아무래도 영상제작 하는 일을 하고 있고 라이브커머스도 도움이 될 것 같고 기타 교육과정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지원하게됨. 저의 장점은 편집도 자신있고 여기에서 채우고 싶은 점은 아무래도 제가 좀 얘기를 하는데 말 주변이 적고 좀 많이 잔 실수가 많아서 라이브커머스는 커뮤니케이션이고 쌍방소통을 해야하니까 말을 하는 법이라던지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법 등을 배워보고 싶다. 유튜브채널하면서 영상편집촬영 온라인쪽으로도 관심있다.
- 경북 군위의 로컬 크리에이터하면서 추천받아서 듣게됨. 군위에서 군위의 아침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라이브커머스를 재작년 7월부터 쭉 해왔었다. 앞에 스토리 말씀하신것처럼 저는 처음 생각할 때 '부지런한 농부들의 신선한 농산물'이라고 만들었다. 회원이 10명정도 되고 저희 농산물만 파는게 아니고 군위의 농산물을 팔기 힘들어하는 분들, 직거래힘들분들 판매대행을 해주고 있다. 컴퓨터전공을 했고 관심이 많아 스마트스토어나 그립이나 이것저것 앤잡러 중 하나다. 급하면 가서 수업도 하고 작년까지는 키오스크 이런거 노인분들한테 교육을 좀 많이 했다. 라이브커머스 같은 경우는 교육을 좀 많이 받았다. 자격증 따는 걸 좋아해서 1년에 목표중에 돈을 내고 딴게 없다. 그리고 각 강의 선생님들마다 하는게 또 다르더라구요. 다 각자 배울게 있어서 수업을 한다고 하면 하던거 제치고 왔다.
=> 라이브커머스 교육들 메커니즘이 다 나와있다. 저는 출연자룰이 강하다. 저는 mc강사입장, 말하는 직업 입장에서 강의를 한다면, 기술 감독들은 송출쪽에 스탠스가 더 있을거다. 저는 기술적인건 그냥 떠듬떠듬 이렇게 해서 이쪽도 몇년 했으니 할 순 있지만 저희 회사에 감독이 있으니까 그냥 감독한테 부탁을 해드린다. 딱 말씀하신것처럼 교육도 들어보면 이 사람은 이런 해석, 저 사람은 저런 해석 같은 질문을 던져봐도 다르다.
그러면 이걸 내 상품을 놓고 나중에 브레인스토밍하면 예를 들어 똑같은 사과로 판매를 하면 패키지로 접근 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아이디어도 있겠죠. 내 상품은 정해져있으니 시즌성을 가지고 '1년을 다 채울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라고 할 수 있고 강사를 활용하는거에 따라서 내가 얻을 수 있는것도 다를거라고 생각을 한다. 저도 마찬가지다 같은것도 '이사람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 저렇게 해석하는구나'
저는 이제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고 있으니까 사실 못가지만 저도 교육을 되게 좋아한다. 서울도 가고 막 다니면서 듣는다. 강의를 하면 늘 그렇더라, 내가 마음이 되게 좋아진다. 내가 행사를 하잖아요 행사는 내 말 한마디에 사람들 웃고 행복해하고 장내 아나운서를 하면 '라이온스 4번 타자' 와~ 그러면 닥삵 쫙 돋느다. 그런게 있잖아요 그런데 강의는 '아 끄덕끄덕' 그거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그리고 농민사관학교 끝나고 어르신들 수업 끝나고 15분 ~20분 지났는데도 복도에서 3명 4명 모여서 얘기하는거보면 '와 내가 진짜 가치 있는 일을 한다.' 저거 내가 20~30만원 주고 홍보영상을 부탁했는데 이제는 자기 손으로 만들면 너무 신기해하는거 이런 것들이 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새로운 지식으로 새로운 공부하는 노력들도 앞으로 다양하게 여러분들 어떤 보이지 않는 내공, 성장, 새로운 정보 기술을 배울 것이다. 여기에 제일 좋은건 또 내 일에 접목해서 수익까지 일어나면 베스트겟죠.
어느 분은 이게 가까울 수 있고 어떤분은 조금 더 오래걸어야 할거다. 그건 사람마다 다 편차가 있잖아요. 거기에 맞춰서 하면 분명히 또 의미가 있다. 저도 라이브 커머스 교육이 있으면 어느 위주로하고 강사가 누군데를 보겠죠. 내가 들을만하면 저도 당연히 들어야죠. '아 이렇게 하는구나 해외라이브커머스 하는 사람이 한다네?' 쫓아가야죠. 어떻게 시작했는지 묻고 그러면 제가 이게 질문도 알아야 할 수 있거든요. 기본적인 이런걸 묻는지 아니면 여기에서 이 정도 발전된 질문인지를 다 들어보면 단어 선택과 어느 포인트를 물어보는거에 따라 '이 사람이 어느정도 알고 있구나'를 알 수 있다.
그럼 저도 완전 공감되고 그런게 나중에 복합으로 해서 진짜 간단한 소그룹은 강사를 하는거다. 마이크 없더라고 앉아서 가르쳐 드릴 수 있고 그러면 그정도 내공이 충분히 되실 거고 또 저의 해석으로 어떻게 수업을 만들고 '왜 내제품도 아닌데 이거를 2주동안 왜시키지?' 갑자기 실습을 던졌을 때 그것도 모르는 사람하고 '시간 배분은 왜 이렇게 하지?' 그런것들도 한 번 비교해보시면 제 나름대로의 어떤 이유를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라서 또 충분히 도움 되실 것이다.
- 군위에서 귀농을 해서 지금 표고버섯 농사를 짓고 있다. 도시에서 살다 오니 귀농해서 사는게 힘이 많이 듭니다. 이제 생산만해서 되는게 아니라 판매까지 이어져야 하는데 농사지어서 경매장에 주니까 너무 실망감이 커서 직접 소매를 하는 방향으로 잡고 계속 이렇게 sns 같은걸로 홍보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또 마침 군위의 아침을 이끌어가면서 같이 동참하면서 뭔가를 배우는 나름대로의 만족도 있고 제자신에 대해서 조금더 향상시키고 있는 마음도 크고 이래서 점차 조금조금씩 이렇게 배워가는 중이다. 기회가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 방금 말씀드리면서 생각난건데 만약에 표고버섯을 판다면 제가 삼겹삽집을 4년 6개월 했거든요. 근데 가게에 지인들이 왓을 때 만약에 5만원치를 먹었다. '반값으로 25000원 내고 가라' 이거보다 뭘 더 고마워하냐면 이거 먹었는데 뭔가 입좀 환기되고 메뉴에 없는 걸 짜파게티, 비빔면 하나 끓여주니까 너무 고마워하는거예요. 25000원 그거 본전도 안되거든요. 그래서 내 제품이 있을 때 '이 제품에 준하는 주력 제품말고 꼭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예를 들면 사과면 이쑤시개가 될 수 있겠죠. '이런 것들을 같이 라이브커머스로 해주면 더 고마움의 배가 되는게 뭘까?'
그러면 표고버섯을 따가지고 먹잖아요. 그러면 표고버섯 거기에다가 예를 들어 이게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 조그만 표고를 물병에 꽂으면 좀 날 수 있는 그런게 있으면 요런것도 재미로 키워보게끔하는 '키트제품' 그런걸 서비스로 준다던지 하여튼 그렇게 하면 아예 상품과도 동떨어지지 않다. 그리고 표고를 먹는 레시피를 이렇게 '기본 맨날 찌개에만 넣어 먹지 마시고 색다른 메뉴얼을 주는 대신 구독 찜 좀 눌러 주실거죠' 애교 섞인 스티커를 만들어 같이 붙인다. 내가 지인한테 부탁하고 구걸해서 50개밖에 안된다. 그 이상의 구독은 고객들이 눌러줘야 된다.
- 미스터 아빠라는 농수산물 밀키트 매장 파는 브랜드, 중국에 라이브커머스 하러도 올라갔다. 이게 친구가 대표라서 오프라인 매장을 하면서 중국 라이브커머스 관련된 걸 한다. 이 회사는 신선제품 팔고 과일 팔고 밀키트 냉장 냉동 등 이렇게 했는데 이 플랫폼에서 아이디어를 엄청 만히 넣었다. 옆채류는 이렇게 치이고 과일은 시간이 갈수록당도는 더 높다. 바나나들이 있는데 하루 이틀 지나고 갈변현상 나면 판매는 조금 그런데 당도는 높다. 이걸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해서 이 브랜드로 착즙 주스 컵 과일을 만들어서 백화점 세 곳에 입점했다. 이런것도 말씀드릴거고 이렇게 B급 농산물 채소 야채 이런걸 어떻게 해서 지원사업으로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릴 거다.
- B급 농사물에 대해서 질문이 있다. 소비층들이 볼 때 주민들은 대부분 농산물들을 갔다가 하우스 농사를 할 때 B급 상품을 많이 팔려고 하는 영향이 많다. 소비자들이 거기에 대한 인식이 '가공식품들은 그런걸 쓴다는데' 대한 그런것 떄문에 싫어 하는 분들도 있다.?
=> 그래서 여기에 대한 여러가지 상품화를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겠죠. 그래서 예를 들어 대량으로 뭐 어떻게하고 어떤 형태로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나중에 디테일하게 말씀 드릴 거다. 해외 밀키트를 만들었다. 제가 직접 매장을 했는데 여기는 경상남도 100% 친황경 종이 아이스팩을 100% 전부 지원받는다. 이 브랜드는 하나도 사는게 없다. 그 대신 농가에 좋은 일들을 한다. 이것도 다음 수업 때 말해주겠다.
- 51살이고 교보생명에서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지점장 5년하고 퇴직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좀 하면서 공부를 하고 지금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자기성장연구소 운영하고 있다. 이곳의 미션이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루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식공유를 하면서 돕겠습니다' 라는 미션이 있다. 질문검사를 해서 그사람의 강점진행을 찾기도하고 강점을 가지고 인생 컨설팅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시간관리도구가 있다. 바인더 내지 제작하고 커버 제작한게 있어서 사실 라이브커머스에 교육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라이프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걸 한 번 진행해 보고 싶다.
현재 일대일로 대면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 비대면으로도 저는 굉장히 많이 바빳다. 근데 이걸 더 확장해서 해보고자 올해 중소기업 벤처부에서 하는 지원사업을을 통해 플랫폼 지원을 제안해서 그걸 만들려고 한다. 그거는 온라인상으로 녹화를 해서 탑재를 해가지고 자격과정을 발행하려고 한다. 그리고 저는 제가 지금 판매하고있는 바인더랑 커버를 라이브커머스로 진행을 하고자하는게 저의 목표다.
3년전에 유튜브채널 잠깐 만들어서 녹화 20개 내외정도 했고 구독 100명 정도 인스타나 페이스북, 블로그도 틈틈이 살짝하다 최근에 조금 많이 못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조금 배워서 더 확장하고자한다. 그리고 시골에 친정 모친이 영덕에서 자연산 돌미역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것도 또다른 상품으로 해박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영덕군에서 박스를 지원받아서 이제 제 주변에 제품을 만들어놓은건 있는데 본격적으로 확대해서 판매하고자 합니다.
=> 요즘 숏폼 전성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숏폼을 동시에 7 군데를 올린다. '그럼 어디에 올릴 수 있을까?' 유튜브, 릴스, 틱톡, 블로그 등 7군데를 올리더라구요. 그럼 파급력이 똑같은 하나의 영상을 찍어놓고 어떤 활용방식에서도 여러가지를 고민해보셔라. '유튜브 쇼츠로는 많은 설명이 안되니 더 자세한 내용을 궁금하신 분은 메인 영상 유튜브를 보세요' 또는 라이브커머스를 동시에 진행해도 된다. 다만 입력하는 걸 각자 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네이버쇼핑라이브와 그립을 동시에 해도된다. 근데 응대를 각자 해줘야한다. 그게 불법이 아니다. 코로나로 동성로 축제를 유튜브라이브로 비대면 송출로 하길 위해 크리에이터 유튜버를 섭외했다. 나하고 둘이 돌아다닌다. 커피갓다가 막창집갓다가 스파크갓는데 이걸 대백백화점 앞 메인 무대에 나왔다. 그리고 동성로 축제 유튜브 채널에는 기록이 남는데 유튜브 라이브는 판매는 안된다. 거기에 계정 결제 정보 이런거 못넣으니까 소개만 하지만 영상은 남는다. 그래서 '이 매장에 몇 시 이후로 가는 분들은 선착순 50명까지 이금액입니다.' 이것도 라이브커머스인거다. 유튜브라이브죠. 그런 방식올 방금 말씀하신 나중에 실제로 선생님이 디테일하게 파서 제가 할수 잇는 방법들과 같이 머리맞대고 한번 보자구요.
거기에 관해서 홍보는 '나 이런걸 가르쳐주는 방법도 좀 올리고 싶은데' 예전에 유튜브에서 하나 숏폼찍어서 동시에 쫙 올리고 7군데 나눠 올리는거보고 뭐라했다. 그런데 요새는 그렇게 해서 홍보를 쫙 일괄적으로 한다. 짧은 영상 15초면 어떻고 20초면 어떻고 30초 등으로 한다. 거기에 라이브커머스 상품화해서 판매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그 제품을 알리면 된다. 이게 그 이게 필요한 사람이 많으면 그게 가능하지만 일부만이 필요하다면 대중성이 떨어지니까 전유물이 될수도 있으니 그런부분도 천천히 고민해보시죠.
- 졸업유예를하고 하고 싶은 걸 이것저것 배우고 있다. 취준생인데 MC나 쇼호스트에 관심이 있어서 또래친구보다 쇼호스트로 홈쇼핑같은거 엄마랑 자주보고 작년에 롯데장학재단에서 하는 대학생 대상으로 서울 다니니까 유통관련된게 흥미가 있더라. 작년에 여기서 경북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하면서 첫 캠프를 가서 CJ다이아 티비에서 쇼호스트 몇명 체험을 햇는데 재밌어서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실제로 내가 카메라 앞에서 서는거나 무대서는거나 나가는걸 좋아하니까 해보는게 좋겟다 싶어서 알아봤다. 사실 서울같은데 학원은 아무래도 많이 비싸고 연수하고 하려면 돈이 많이 드니까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1월에 LG건강생활에서 하는 크리에이터 겸 쇼호스트 같은 거를 지원했고 면접까지는 갔는데 안타깝게 떨어졌다. 피부가 예민해서 그걸 말씀드렷더니 그것떄문에 떨어진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아서 방황을하고 뭐할지 고민하다가 공고를보고 합격하게 되었다. 이제 이 수업이 끝날 떄쯤에는 제가 쇼호스트처럼 되서 직업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장점은 말하는걸 좋아하는데 장점이자 단점인데 대구 토박이라서 사투리가 심하다. 이제 라이브커머스 mc관련 특강 갔을 때 라이브커머스는 표준어 굳이 안써도되고 그냥 친근감이 있게 해도 상관없다는 말을 들어서 용기가 생겨서 신청하게 되었다.
https://www.lottefoundation.or.kr/noticeList.do
=> 저는 돈을 받고 쇼호스트로 몇년을 했었다. 그런데 코로나 때 저의 메인잡이 없어졌다. 5명도 못모이니까 무슨 강의를하고 무슨 행사를 하나? 그나마 방송들은 살아남았다. 그래서 라이브커머스를 공부해서 배우자. 스마트스토어 로직을 나중에 보여드릴건데 서울에서 ktx타고 350 주고 오가며 배웠다. 스마트스토어하면서 저는 구매대행도 했고 사입도 햇다. 디지털노마드가 되기위해, 나중에는 시스템 만들어 놓고 사입을 했다.
1688 구매대행도 있고 알리바바도 있는데 전세계에서 제일 싸다. 1688에도 중국인 계정이 있고 한국 계정이 있다. 중국 계정을 하려면 중국 주소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알리페이까지 제가 중국 껄로 깔아놨다. 중국 가서 만들었다. 1688은 국내에서 국내 배송밖에 안된다. 타오바오는 한개씩 살 수 있다. 대신 금액이 조금 높다. 1688은 최소주문이 50개, 100개, 200개가 있다. 이걸 맞춰야 되는 대신 엄청싸다.
https://beijingdust.tistory.com/137
1688 여기 보면 사진을 찍죠. 아무거나 사진을 찍으면 검색해서 전세계에 파는 이 디자인에 관려된게 다 나온다. 그러면 '이런 플랫폼에 대한 특성도 이해해야 되는구나' 사입을 하니까 뭐가 문제냐면 재고가 생긴다. 이거 못팔면 손해다. 그러면 구매대행도 있다. 알리 익스프레스는 국내에서 해외에 있는 걸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대신에 금액이 좀 높다.
구매대행 상세페이지가 많이 필요 없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미국 콜라를 먹은 사람이 또 사는거다. 상세페이지도 그냥 거기 복사해서 그대로 쓰면 된다. 주문 들어오면 내가 시키면 된다. '이런 것도 있구나' 그럼 먼저 어떻게 앞 페이지로 가야할지 그런거를 돈 주고 배우는 이유가 되었다.
이걸 해보시면 한꺼번에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 이걸 300에 저는 샀다. 제가 산건 뭐냐면 그것도 여러 몇 개 브랜드(프로그램?)가 있을거다. 예를 들어 1688, 타오바오 에서 사진들, 이미지 다 쓰게 해났다. 그곳에 있는 제품 설명 사진을 쭉 가져와서 50개를 동시에 올리는 프로그램이다.
제가 한oo코리아에서 대구 경북 지사장 이런 것까지 했었다. 근데 코로나가 풀리고 제 일이 생기니까 제가 그쪽은 사실 에너지를 못쓰게 되서 이런 상황인데 그런것도 온라인 쪽으로도 말씀드릴게요. 대구 사투리 표준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 때문에 물건을 안살 이유는 없다. 제가 봤을 때는 그거보다 이 제품이 이 금액이 이시기에 맞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카메라 헤드룸 맟추고 포준어를 써야되고 말이 안끊키고 오디오가 비면 안되고 그런거 보다 진정성있게 이 제품이 신뢰있고 믿음있고 이 금액이 적정한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부분도 본인이 갖고 있는 포인트를 극대화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거보다 내 케릭터를 하나 아예 만들고 '똑소리 나는 20대' 이렇게 하면서 예를들어 '무슨 언니' 등 내 케릭터를 만들자. 오히려 거기에 대해서 내 사투리에 맞는, 내 비주얼에 맞는 그런것들로 해서 오히려 나를 따르는 팬덤들을 더 만드는게 빠르다. 굳이 표준어를 배우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 최근에 지인이 쇼핑지름신이라는 네이버 카페 구매대행을 알려줬다. 처음 이용하기도하고 중고나라를 크게 신용하진 않는데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위처럼 중국에서 저렴하게 대량으로 구매해서 파는 과정을 설명해주는게 신기했다. 생각해보면 가끔 어떤 상품을 구매하려고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전부 복붙식의 홍보글과 성의없는 포스터, 사진들을 보면 '왜 저렇게 똑같지?'라고 생각하곤 하는데 위에 말처럼 사이트에서 긁어서 복사해온 뒤 국내 사이트에 올리고 주문이 되면 원래 사이트에서 주문하고 대행하면서 차익을 내는 시스템인 것 같다.
- 부부이고 저희는 2년 반정도 몽실부부 채널을 운영했다. 미용사라서 몽실부부라고 지었고 9년정도 아이들 전문 미용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아주 저 멀리 안동, 구미 이런데서도 힘든 아이들 짤라준지 오래 됐는데 이게 힘이 부친다. 아이들이 발버둥치니까 이걸 오래할수는 없을 거 같다. 그래서 이제 지금 이제 유튜브가 성장을 조금조금씩 해가면서 스마트스토어에 있는 밀키트를 출시를 했다. 그래서 20개 정도 팔앗는데 그거는 연습삼아 하는거고 이런저런걸 좀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신청하게 되었다.
=> 메인잡이 있으시니까 거기에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같이 한 번 고민을 해보자고요
분석 7
사실 이미 몇주차를 듣고나서 후기를 적는 거라서 솔직히 말하면 이 강사님은 거의 매 시간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예시를 든다. (농민사관학교+캣컷, 미스터아빠+중국장사 실패, 삼겹살4년6개월+커피숍, 커피 마실 때~, 기웅아재+화장품, 깨 터는 가족, 소상공인 유튜브, 삼겹살케익) 어떤 얘기나 상황이던 이 예시내에서 도니까 외워버릴 정도다;;
기록을 하고 블로그에 써서 그런건지 몰라도 어느순간 강의 때 또 이 예시들 중 하나를 말하면 피식 웃는다. 내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이분이 어디서 어떤 강의를 하던 똑같은 내용만 하겠구나' 싶었다. 강사 입장에서는 스토리텔링을 심어준거니 성공이라고 할 수 있어도 8주를 듣는 수강자 입장에서는 사실 지겹다. 매주 4개의 강의 모두 너무 유익하고 현실성 있는 조언들을 해주기에 만족스러운데 이 강의만 반복이어서 아쉬움이 더 크다. MC로서의 특징 같기도 하고,, 강사님이 원하는 디지털 노마드로써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느낀다. 프리랜서로 다양한 것들을 한 것은 정말 멋지신데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전문성이 타 수업에 비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라이브커머스 실습 때는 다른 여성PD님이 오신다)